4월 20일 자기봉사 프로 그램을 하고
이말을 첨 들었을때 나를 위한것이긴한데 크게 나에게 다가오진않았다.
수련을 하고있었기에 언젠가는 괜찮아 지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아이들을 못믿었다 남편도 못믿었다.
그래서 늘 잔소리를 ~ 재촉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것이 나의 신뢰가 없어서 인지는 몰랐다.
청봉단 연수를 따라가서 마침 몇몇 부모님과 기회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는
신념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다.
아이가 살인을 하더라도 아이가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러고 믿는다는 말을 했을때
나는 아니! 어떻게 믿느냐?고 소리 쳤다.
그러나 그 이후 내가 한말이 내귀에 내머리에 계속 맴돌았다.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자기봉사에 대한 개요를 듣고 해보기로 했다.
3주가 지나면서 조금 씩 나아짐을 느끼던차에
자기봉사 프로그램에 참여 하게 되었다.
그런데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가장 중요한것을 놓치고 있음을 알았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기봉사를 한다는 첫 설명을 듣고서
내 가슴이 드라이브로 후벼 파는듯 하였다.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내 믿음을 가진다고 생각했던것이다.
자신을 위해 좋은말을 해주라시는데
원장님의 시연을 부탁드렸다.
자신이 이삶을 어떻게 열심히 살고 있고 지금하고 있는일을
얼 마나 열심히 하고 있음으로 자신을 인정 하는 말이었다.
그날 모인 자가봉사자들과 자기봉사 하고 애기를 하다보니
모두 가슴에 묻어둔 많은 얘기를 같이 하고 서로 다독이며 격려 하며
정말 이런 자기봉사가 꼭 필요 함을 얘기했다.
사실 나는 그날 감기로 열이 많이 나는 상황으로
벽에 기대기도 하면서 참석을 했었는데
자기봉사 프로 그램을 같이 할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맘도 밝아 짐을 느꼈다.
또 언젠가 부터 자신을 들여다 볼때 기쁨을 별로 못느끼는 자신을
보았는데 다음날 아침 자신에게 좋은말을 해줌으로
종일 맘이 기쁨으로 충만했다.
내주위에 사람들에게 이행복을 느낄수있는 자기봉사를 나눠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바로 행복 전도사 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