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만들기' 네번째 모임
3월 23일 토요일 4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사진도 올리려고 한컷했는데 연결잭을 가져오지 않아 자꾸 미루다 포기하고
글만 올리게 되네요
이번 모임은 진주에 있는 유경애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훈훈함이 참 좋았는데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아 혼란스러움도 있었네요
덕분에 우리가 하고자하는 자기봉사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옥순 : '괜찮다. 그럴수도 있지 뭐' 하니까
이해가 되지 않던 옛날 일들이 이해가 되고
찾기 힘들었던 나의 많은 장점들을 찾을수 있었다.
애호가 '청명설경'인데 지어주신 분이 많이 불러라고 했었는데
잘불러지지 않아 거울을 보며 나의 애호를 부르기함.
유경애 ;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진것만으로도 좋음.
내 몸을 조화롭게 해야 겠다.
실천상항으로는 11시 30분 이전에 꼭 잠들기
과식하지 말기 (토요일은 휴무!!)
김진경 : 몸부터 건강해야겠고 여유를 가지자
직장을 그만두고 아침에 수련하고
일주일에 3번은 남산가기
밤마다 운동장 2바퀴돌기, 신랑 말 잘 듣기.
설 연 : 저번에 선천봉사, 후천봉사에 대해 깨닫게 되었는데
하루 실천하고 몸이 아파 실천을 하지 못했다.
내가 있어야 다른이가 있다는 것.
내가 넘쳐야 다른이에게 봉사할수 있음을 알았다.
작은 것에도 정성을 들여서 하기로 결심하고
일주일에 3번 남산가기
반예지 :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음.
공부를 해야겠다. 국,영,수를 매일 한장 이상 하겠다.
김연희 : 거울을 보며 웃으며 예쁘다고 얘기하니
그 많은 주름도 밉게 보이지 않는다. 내 삶의 흔적이라 받아들여짐
정말 예쁘게 보임.
비염치료를 해야겠다.
정제수에 죽염을 넣어 매일 코를 세척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