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만들기' 요양원 봉사
매주 토요일 요양원 봉사
12월 28일 할머니들 뵙고 왔지요
같이 함께 더불어 한다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조그만한 악세사리라 만들기가 좀 번거로와도
할머니들께서 잘 따라하시네요
다른 할머니 신경쓰고 있으면 내것은 안봐주냐고 성화이신 할머니들
즐겁게 만들고
자기 행법도 하시고
다시 봐도 잘기억은 못하시지만
같이 크게 웃고 얘기하고 왔네요
저번주 12월21일에 선침봉사를 했었는데
여기 저기 붙여달라 성화시더니
1주일이 지나도록 선침을 그대로 붙이고 계시는 할머니도 계시네요
다음 주를 기약하며 할머니들과 헤어짐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