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만들기' 요양원 봉사
무지개 만들기에서 11월 16일 첫번째 요양원에 봉사를 갔네요
처음이라 자기봉사를 어떻게 전할까 설레기도하고 걱정도 되기도 하고...
부딪쳐 보기로하고 시작했습니다.
김인숙회원님의 재능봉사의 인연으로 가게된곳...
몸이 불편하시지만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할머니들을 도와...
만들기를 끝내고 김진경 회원님의 멋진 사회 진행으로 불편한 몸이지만
할수 있는 만큼 자기행법을 따라하시는 할머니들과 어느새 같이
어우려져 웃음꽃이 활짝피는 시간이되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고보 손뼉치며 크게 웃기'를 자기봉사 숙제로 내어드리고
아쉬운 헤어짐을 가졌습니다.
(손뼉치며 크게 웃는 연습을 했는데 의외로 너무나 잘 하시더라구요 ㅋㅋ
같이 웃는 우리가 너무나 즐거웠습니데이~~)
설연, 김진경, 김인숙, 김연희, 김진경회원님의 자재 배소연, 배명화 도 참여하였네요
소연이와 명화가 할머니들께 즐거움을 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