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우 겨울산행 흰지팡이 역할
어제 14일 토요일 간밤에 눈이 내린, 황매산에 맑은 하늘이 더욱 파랗습니다
장애우 20여분과 각각 봉사자가 있었는데 저희들과 짝지가 된분을 비롯한 참여자분들께
성심성의껏 도우미 역할을 하였습니다
휼륭하신분들과 함께 하며, 마음껏 놀면서,유쾌한 산행을 하시는 자유스러움속에
저희들도 덩달아 즐거운 빛나투기 시간을 가짐은 물론, 많은 것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하얀 지팡이,,,,말만 들었지만 처음 이렇게 하나되게 만져 보기는 처음 이었습니다
저희들이 준비해간 간식 배분 시간입니다
소개 많이 해주셔서 새로운 벗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