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장애인 부모회 활동(삼천포)
나들이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모두들 소풍가는 기분으로 참여하였는데요
아 글쎄~~~ 친구들이 다른 복지관 행사로 나들이를 가서
5명밖에 만나지 못했어요 ㅠㅠ 섭섭한 마음은 다음달 만남을 기약하며..
하지만, 예빈이 친구가 지난달에 원피스를 예쁘게 입고 만나자고 해서
한껏 멋을 내고 나온 희정씨는 어쩌라고 ㅎㅎㅎ
친구들과 같이 체조, 슬무할때 뒤뚱~~거리던 영석이
이제는 몇번 했다고 행공도 미리 자세를 잡아보고~~
동화구연을 해준 민주씨의 능청스런 할머니 연기에 모두들 깔깔깔~~~
차도 같이 마시며 즐겁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