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볼경기장을 다녀오고나서.
사회복지과 200817068 김상훈
처음에는 시간때우기로 가려고했다
패스과목이다보니 어차피 해야겠거니 생각해서 갔다.
가고 시간이 얼마지나지않아서 비가오기 시작했다.
비가오기시작하니 방송으로 들려왔다 비가 많이오면 노래자랑으로 대체하겠다고.
내심기뻣다 아 띵까띵까 놀다가 가면되겠구나 ~ 오늘 날잘잡았네~ 그렇게생각하고있었다.
한시간쯤후 비가그쳤다.. 젠장.. 비가그치고 해가떳다. 다시 론볼경기를 한다는것이였다.
아.. 이런.. 해야겠네.. 그러고 물을치웠다. 그리고 경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떻게해야될지몰라서 난감했
다.. 그냥 서서 점수만계산하면 된다길레; 아 별거아니네? 하고 심판을 보고있었는데.. 그렇게 한경기가끝나
고 어떻게 점수를 내는건지 너무궁금했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장애우 분들꼐 이거 점수어떻게 하는거냐니까
하얀공에 제일가까운 팀에 론볼이 많으면 점수가높은거라고하셨다. 그렇게 하나하나씩배우면서 심판을보았
고 점점재미가있어졌다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 경품추천이있었다. 여러 분들이 상품을받아가셨고 기뻐하시는걸 보았다.
나는 못받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는걸 봐서 아쉽지가않았다
이런 봉사활동이라면 몇일이든 더할수있을꺼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