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청소년 수련관을 다녀와서
내가 다녀간 익산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부서에서 봉사활동을하였다
내가 생각했던 봉사활동은 장애인들을 도와주고 옆에서 보조해주는 것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청소년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니 기분이 더 새로웠다
오히려 청소년들을 위해서 하는 봉사활동이 나에게 더 잘맞는듯 하다
그중에 기억남은건 코스프레하는 (애니메이션을 동경하여 똑같이 옷을제작하여입는것)
청소년들이 이곳 수련관에와서 1박 2일동안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즐겁게 지내다갔다
나는 그 청소년들이 미래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서 포스티로 써놓은 꿈을 다시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였는데,,
아무생각없이 하다가 문득 내 자신도 청소년때 어떤 꿈을 가지고있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 작업을 하다보니,, 내 자신도 뒤돌아 보고, 나도 남을 조금이나마 돕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