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의 집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원광보건전문대 사회복지학과 07학번 1학년 B반 (200717198)조순화
봉사활동을 통해 같이 함께 더불어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활동소식을 공유합니다.
원광보건전문대 사회복지학과 07학번 1학년 B반 (200717198)조순화
어느덧 무덥던 여름날이 심술을 부리더니 마침내 자리를 양보하고 물러 나고 있습니다.
오늘 3번째 수양의집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어른신들을 대하려니 왠지모를 어색함과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른신들과 함께 산책과 운동을하며 식사시간엔 불편한몸의 손발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어른신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친밀감이 형성되고 얼굴만 보아도
나도 모르게 어느새 입가엔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교수님""행복 자원봉사단원님들의 노랫귓말이 들리시나요?
"이영숙"어르신님의 "소양강 처녀"랍니다.
너무나 흥에겨워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들에겐 작은 시간...봉사활동의 일부분이라..
생각했던 저의 생각이....왠지모르게 부끄러워졌습니다.
봉사활동의 수업은 끝이 났지만...수양의 집이 아닌 곳에서도 언제나 어른신들을 대할때
어색함과 인상을 먼저 쓰긴보단 긍정적 마인드와 함께 한발양보하는 자리에 서
행동하는 모습이 되겠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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