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교사를 하면서^^
나는 성당에서 교리교사를 한다.
교리교사를 시작 한지는 채 1년도 되지 않았다.
처음에 교리교사를 시작하면서
난 아직 어리고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배우질 안는걸
가르쳐야 하는데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지?
이것부터 시가작해서
별별 생각이 다 들기 시작 했지만
지금 현재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있다^^
예전에는 토요일마다 나가는게 힘들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눈에 밟혀 매주 토요일이 그리워진다.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 이나 캠프 행사가 있을때
하루종일 짐들고 목소리 높여 가며 소리 지르고
아이들을 통솔하고 집에 들어오면 피곤해서 그대로 자버리고
그 다음 아침에 목소리도 안나오고 온몸은 쑤시고 그러지만
뿌듯하고 보람된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200717021 A반 변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