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 소감 (2021년 5월 2주차 심화 17차)
심화 17차(2021. 5. 8. 토요일)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참여한 분들의 소감 글을 공유합니다.
1. 정*영(대구)
현재 진행되는 자신의 정기신의 변화에 밝음을 일으켜 매순간 최선을 노력을 하고 있고 본과 정체성을 세우는 과정이고 자신의 거듭남의 과정임을 교류·공감·소통을 통해서 자신이 재인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담담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밝은미소로 자신 안의 밝음을 일으키며 석문도서의 내용들을 스스로 체화시키는 과정에 있음을 인지·인식·인정하게 되었습니다.
2. 장*희(대구)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처음 했을 때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해서 나의 이야기를 하는것이 쑥쓰럽기도 하고 집중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몇회를 진행해오면서 순간순간 재미 즐거움 신명나고 충만한 시간으로 나눔수련의 빛 힘, 가치를 체득·체감·체득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말하는것을 보면서 제법 당당해짐을 인지·인식·인정했습니다. 수련의 힘!! 공부의 힘!! 인듯합니다. 밝음으로 보고 듣고 말한다는 마음으로 교류·공감·소통하면서 상대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다가오면서 깊은 감동·감명·감화가 일어났습니다. 나눔수련 참여시 심리적 불안감을 내려놓고자 나의 이야기를 체득 체감대로 표현했는데 뭔가 명료하고 명확하게 표현은 못하겠지만 미세하고 무형성의 호환·공명·파동이 일어남을 체득·체험·체감했습니다.
진행 중 상대 회원님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기, 언어적 공감 표현을 하는것을 보면서 다음부터는 실천지침에 따라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거듭된 나눔수련으로 본질적인 밝음으로 변화 발전될수 있도록 자신을, 스스로를 응원합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눈빛은 집중되지 않을땐 시선이 위로 많이 향하였고 분산되었으며 표정은 부끄러움을 웃음으로 넘기는 듯하며 웃고 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자세는 적당히 손동작도 하였는데 여유가 있어 보였고 내가 말을 이렇게 잘했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영상탐구를 보는 내내 웃음도 나고 재미있었습니다.
3. 류*숙(인천)
이번 밝은습관 나눔수련하면서는 수련할 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미리 생각하지 않고 그 순간 자신에 집중하며 일어나는대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 덕분에 어색함 느끼지 않고 편안히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눈빛·표정·자세·단어·용어·문장·말·말투· 행동 중 특히 표정에 집중하여 관찰해보았습니다. 처음엔 말하고 있는 동안의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져 시선을 돌리고 싶었으나, 점차 자연스럽게 느껴지며 좀 더 단전에 의식을 두게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평상시 인지 못한 습관들도 인지되는 것 같습니다.
4. 정*환(창원)
사전 3행공을 할 때 동작마다 심법을 걸고 하니 정화작용이 크게 일어나 좋았습니다. 자신의 믿음과 당당함으로 호연지기를 일으켜 깨우치고 인식한 만큼 나투고 밝히고 나눈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하여 교류·공감·소통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는 체득·체험·체감한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하였지만 명확하고 명료하게 체계화되지 않는 점이 인지·인식·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나눔수련을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신 회원분들의 다담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우리들의 빛과 힘, 가치와 품성·품위·품격을 통하여 호환·파동·공명이 되면서 기쁨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시선이 자연스럽게 응시를 하면서 손동작이 많이 개선이 되었으며 경청하는 모습은 편안하고 밝은 표현으로 경청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5. 류*남(수원)
이번에는 여러가지 사안과 상황으로 인해 심화2에만 참여하게 되었으나 주어진 환경과 여건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임하였습니다.
그동안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자신의 마음, 감정, 행동을 이야기하면서 나 자신이 어떤 의식과 의식체계, 가치관과 관점, 사고습관, 감정습관, 행동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체득·체험·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밝음으로 보고 듣고 말하고 '마음과 마음가짐'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는 습관을 형성하는 장이 되고 있음을 인지·인식·인정하게 됩니다.
더불어 조금씩 조금씩 실천하는 가운데 가랑비에 옷 젓듯 나 자신과 주변이 자연스레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목도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돌고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는 이치처럼,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반복할수록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대한 그 많은 것들이 '그냥 나 자신 그 자체'로 인식되어지며 간단·간결·단순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자신'이 자신으로서 존재하여 있는 그대로 담담하고 진솔하고 자연스럽게 교류·공감·소통하게 되고, 그래서인지 요즘은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하면 갈수록 편안해 집니다. 그냥 그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인 것 같습니다. 늘 같이 함께 더불어해 온 회원과 자신의 꿈, 희망, 긍정, 열정을 이야기하며 기쁘고 즐겁고 환희심 가득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함께 한 회원께 감사합니다.
영상촬영을 하지를 못했는데 대신 화면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상대가 나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 스스로 공감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나도 그러한 제스쳐를 적절히 표현해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더 잘 통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을 눈빛·표정·자세로 적절히 표현을 하면 교류·공감·소통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밝은 웃음, 환한 미소, 긍정의 제스쳐들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6. 박*상(광주)
이번 밝은습관 나눔수련에서는 “순수함”이라는 공부가 제 정기신에 들어와 안착되는 시간이 되어졌습니다.
순수하고 순일한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 라는 심법을 걸고 수련에 임했는데 첫 번째 두 번째 수련 모두 순수함이 다가오고 그렇게 인식한 것만큼 밝아지고 맑아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심법대로 되어짐도 체득·체험·체감하는 시간이 되었고 이걸 통해 평상시의 마음 생각 감정을 어떻게 품어야 하는지도 더욱 명확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눈빛·표정·자세가 조금씩 교정이 되며 자연스러워짐을 보게 됩니다. 전에는 어수선한 동작들이 좀 있었는데 좀 더 정제된 동작들로 변화되어지는 모습과 여유와 넉넉함을 나누려는 모습도 보여서 좀 고무적인 시간이 되어진것 같습니다.
7. 손*숙(대전)
밝은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정기신을 밝게 하고 나눔수련에 임하였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끌어 주시는 상대방의 마음이 호환·파동·공명되어 자신의 마음과 마음가짐이 밝음으로 충만해지는 체득·체험·체감을 하였습니다.
특히 자신의 판단·선택·결정에 대해 잘했다는 격려의 말씀이 크게 안심이 되면서 감동이 크게 일어났습니다. 진심으로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 나눔수련에서는 기쁘고 즐겁고 환희심을 일으키고 밝은 미소와 환한 웃음으로 수련과 일상을 해야겠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이 크게 일어났습니다. 상대방의 순수함과 감사함에 대한 말씀을 잘 듣고 자신을 성찰·탐구하는 좋은시간을 가지면서 회원분께 감사함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점점 안정되고 편안함을 담고 있어 좋았습니다. 전보다 훨씬 밝아진 변화의 모습을 인지 인식 인정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이 되었습니다.
8. 김*자(수원)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하기 전에 어유로움이 필요함이 인지되었는데, 나눔수련을 시작하려는데 여유로운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체득·체험·체감을 이야기하면서 보충·보강·보완할 부분을 배웠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하니까 여러 면에서 많은 공부가 되어 좋았습니다.
9. 김*화(대구)
공부의 환경을 인식하며 수련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으며 잊고 지냈던 많은 체득·체험·체감이 떠오르며 교류·공감·소통하면서 참 지혜롭게 꿈·희망·긍정·열정 가득한 자신을 재인지·인식·인정하였으며 본과 정체성이 체득·체험·체감으로 정립되어 졌음을 얘기를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상대방이 호응을 해주니 더욱 신명나는 자신이 보였으며 얘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하여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으며 얘기할 때의 느낌과 듣는 것이 다름도 보였습니다.
9. 박*숙(수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표출·표방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공부가 되어지는 만큼 자신을 인정·존중·배려하는 힘이 커짐을 느낍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신 회원분께 감사합니다. 부분 촬영을 하게되었는데 차분하고 여유롭습니다. 진중한 느낌도 있습니다.
10. 진*영(수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과정을 느끼면서 공부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에게 귀결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는 한주였습니다.
영상 속의 모습을 바라보는 가운데 스스로가 밝은 모습을 갖추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더 자연스럽고 밝은 모습으로 있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11. 강*숙(순천)
최근의 공부 흐름을 살피며, 편안하고 즐겁게 자신을 성찰·탐구하는 시간 되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하여 주신 존재분들과 호환·파동·공명하는 역사를 체득·체험·체감하며 자신이 잘하는 것은 잘하는 대로 인지·인식·인정하고, 보충·보강·보완하였으면 하는 것은 방향점을 인식하여 용기와 의지를 갖게 되는 시간 되었습니다. 빛을 나투고 밝히고 나누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합니다.
12. 배*호(서울)
같이 함께 더불어 하면 많은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체득·체험·체감을 하였기에 오늘도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참여하였습니다.
첫 번째, 수련에서는 요즘 왜 그렇게 기쁨, 환희심으로 즐거운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여 자신의 밝음과 장점을 보고 말하는 모습 속에서 의식, 인식이 한 단계 상승·확장·발전하였음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 수련에서는 지난 삶이 총체적으로 비춰지는데 감정의 동요없이 담담하게 자신을 직시하였습니다. 청소년기에 부친을 여의고 몇 해 지나지 않아서 막내 동생을 떠나 보내면서 깊이 내재시켰던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공부환경을 만들어 자신을 고립시켰습니다.
그리고 몇 해 전 10여 년 동안 모친을 만나지 못한 채로 이별을 하였고, 지상의 소생으로서 죄송한 마음에 많이 힘들었는데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결자해지, 해원상생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이제 비로소 결을 짓고, 스스로 만든 공부환경을 극복하고 뛰어넘어 자유로워졌다는 밝고 편안하고 포근한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또한 자신의 움츠림의 벽이 어디서 비롯되었고,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 내용을 알게 되었고, 그것 또한 거의 극복하였다는 울림을 들었습니다. 이 번 밝은습관 나눔수련은 많은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자신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 충분한 사랑을 받았고, 스스로를 사랑하였으며 이미 밝고 맑고 찬란한 빛과 힘, 가치로 충만하게 변화·발전하고 있음을 인지·인식·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련과 섭리행을 하는 목적과 목표, 방향성이 더욱 또렷해졌고, 새로운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출발선에 서서 참된 자신으로 우뚝 설 수 있다는 힘과 용기를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발심이 살아 있는지 알고 싶은 마음에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며 자신의 지난 시간 체득·체험·체감을 밝고 편안하고 넉넉한 모습으로 후덕하게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진솔하게 드러내어 밝음으로 순화, 승화시키는 회원분께 감사합니다. 밝은 의지로 같이 함께 더불어 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전 회차보다 더 밝아진 표정과 마지막 수련을 제외하고는 매수련을 앉아서 하는 자신의 변화,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3. 문*숙(부산)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시작하면서 영상을 통해 서로 많이 밝아졌다는 인사를 나누고 편안하게 수련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갈수록 나눔수련이 분위기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최대한 편안한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는 마음으로 심화 과정을 들어갔고, 회원분께서 편안하게 대해주시면서 저의 개인적인 것과, 수련에서 얻은 것에 대한 질문을 주셨고 처음엔 긴장을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시간을 재지않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분위기로 흘러갔고, 그렇게 제 이야기가 조금은 힘드셨을 수도 있으셨을 텐데 열심히 경청해 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편안함도 느껴졌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밝고 활기찬 정기신의 상태가 아니어서 오히려 어떻게 나오는지 영상촬영이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야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 같기도 했습니다. 간간히 소리내어 웃기도 하고 간간히 무표정한 모습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제 생각보단 표정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말에 조금 더 경청을 하게 됩니다. 이런모습 저런모습이 다 제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여겨 인지·인식·인정합니다.
14. 정*숙(대구)
영상을 통해 얼굴을 보니 참 밝고 편안하며 이마 위 머리카락쪽 선이 참 아름다우셨습니다. 말씀도 차분하고 여유롭게 하시는 모습이 참 안정되어 보였습니다. 전 오랫만에 뵙고 수련을 같이 함인지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구글미트를 열고 상대를 초대해 보고 싶었습니다. 첫번째 심법을 걸고 기본수련 후 5분 이야기를 하는 시간에 그만 나가기를 터치해서 다시 들어가려니 당황스럽고 마음대로 되지를 않았고 그 상황이 반복되니 시간은 흐르고 죄송한 마음에 정말 맨붕이 왔습니다.
수련속에서 생각해 보니 깨어 있지 못하고 내나름 위기속에서 탐구를 했어야 했던거 같았습니다. 상대방도 제가 깨어나길 기다리며 계속 나가기를 터치하라는 것 같아 이 또한 따뜻한 배려와 함께 주어진 공부환경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때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화2에서는 수련 전에 미리 기기 사용법을 물어 잘 터득해서 수련이 편안하고 안정되었습니다. 보름달처럼 환한 미소를 유지함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자신을 인지·인식·인정하고 상대의 체득·체험·체감이 호환·파동·공명 되며 교류·공감·소통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잘 이루어졌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류*성(수원)
심화 1에서는 지난번 밝은습관 나눔수련 가지기 때와 같은 주제로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면서,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초발심을 조금 더 명확히 인식하고자 시도하였습니다. 같은 주제를 반복해 다시 이야기해보니 이전 말하기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서 말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심화 2에서는 평소에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었으나 어렵게 느껴져 시도해보지 못했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잘 정리해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을 조금 더 정리해 갈 수 있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속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16. 박*희(수원)
지난 8월부터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시작하면서 하면서 돌아보니 자기 자신을 내려놓지 못했고 즐기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우쳤습니다. 처음으로 도반님들과 교류·공감·소통을 하면서 자신의 공부를 증거·증명·검증할 수 있어서 기쁨과 보람이 있었지만 내면에서는 항상 지로·인도·안내를 해야 된다는 마음이 컸었고 불안불안했습니다. 이것은 저의 기우였고, 또 저 스스로 자기자신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우쳤습니다.
지난주에 회원분들의 소감 글을 정리하고 게시하는 중에 공부가 참 많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 석문상용어구를 더 성찰·탐구해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싶다는 점과 나날이 밝아져 가는 회원분들 그리고 다들 즐겁고 감사한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인식·인정하게 되어 앞으로 저 또한 즐겁게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밝은습관 나눔수련은 밝게 변화·발전한 자기자신을 충분히 인정하여 오롯이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되었습니다.
17. 박*순(순천)
회차를 거듭할수록 나눔수련 집중력이 커지고 있고, 조금씩 당당해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밝고 활짝 열린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교류·공감·소통하는 가운데 즐겁고 신명나는 환희심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체득·체험·체감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커지면서 앞으로 수련의 목적과 목표, 방향성도 정확하고 명확해지고 확실해지고 있음을 인지·인식·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하고 후덕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자신감있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체득·체험·체감을 나투고 밝히고 나눠주셔서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자기 이야기 영상 촬영에서는 카메라에 의식이 분산되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고 여유롭게 하는 모습, 상대방 말에 밝은 미소로 경청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18. 권*경(수원)
가족모임중에 하는 나눔수련이라 조용한 곳을 찾다보니 더웠지만 다른 때보다 안정적이고 수련의 심법대로 흐름이 생긴 것 같아 새롭게 느껴졌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의 흐름이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고 그 다름으로 인해 지금까지 잘 해왔다는 인식이 들며 자신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므로 힘들었다는 것을 인식하며 자신의 힘들었음을 인정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자신의 믿음, 확신, 자신감을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여 부족함을 채우려는 열심히보다 자신을 밝음으로 즐겁게 해야함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다름(장점)을 이야기할 때 즐겁게 말하는 모습에서 밝음이 느껴지며 잘하고 있는 자신을 인지합니다. 진솔하게 말하고 있고 기억을 더듬어 이야기하는 것이 줄어서 자연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이야기하는 것이 많이 정리가 되어서 조리가 있어 보여서 좋았습니다.
19. 지*(수원)
주어진 시간에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어떤 흐름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였는지를 영상을 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의식공유를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용 중에 5분 이야기를 정리해서 빛나사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습니다.
가끔씩 스스로 이야기 한 것을 복귀해보면 공부하는 존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자신의 체득을 이야기 하면서 공부에 대한 조언하는 것을 봅니다. 의식하지 않은 공부의 지로·인도·안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