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을 본다.

밝은습관 나눔수련 체득・체험・체감

온라인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 소감 (2021년 5월 1주차 심화 16차)

  • 글쓴이:빛나는사람들
  • 조회:458
  • 작성일:2021-05-13 17:50

심화 16(2021. 5. 1. 토요일)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참여한 분들의 소감 글을 공유합니다.

 

1. *(창원)

오전에는 밝은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행공과 복습을 하면서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준비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밝은마음으로 참여하여 조원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호연지기를 일으키며 즐거운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이 되었습니다. 방법도 구체적으로 터득하면서 여유롭게 진행이 되도록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 주시면서 도왔고, 회원님들이 다정다감하여 부담없이 마음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상황과 환경, 여건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4시간이 금방 흘러간 것을 보면 재미있게 나눔수련을 한 것 같습니다. 자신과 주변에 밝음을 나투고 밝히고 나누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만 아닌 것 같습니다. 틈나는 대로 하겠다는 마음이 일어날 때 실천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투기에는 조금 더 효율적 방도를 성찰·탐구하여 자신의 마음이 일어나는 부분이 적용·실행·구현되도록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나투기 시간 또한 인색한 나의 마음을 넓혀서 주저함이 없이 말과 행동들을 크게 하였고 본래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과 주변을 밝혀 나가겠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자신을 다독거려 주는 자기사랑을 이번 기회에 터득하고 밝은 정성과 노력으로 자기사랑을 잘 실천 할 수 있도록 밝은습관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자신이 되겠습니다. 즐거움으로 함께 할 수 있었고 같이 함께 더불어한 회원분들께 감사합니다.

 

2. *(대구)

같이 함께 더불어 교류·공감·소통한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나눔수련을 해서인지 여유롭게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나누면서 공감되는 부분에 서로가 호환·파동·공명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재인식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칭찬을 할때는 서로가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밝은 미소가 얼굴에 함박꽃처럼 피어나며 즐거운 공부의 장이 되었습니다. 편안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웃음띤 얼굴이 안정되어 보였으며 가끔 아래쪽을 내려다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밝게 변화·발전된 모습이 그려지는 희망으로 기다려집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합니다.

 

3. *(대전)

따뜻하고 여유로운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밝게 나투고 밝히고 나누었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죄송함과 감사한 마음을 상대 회원님들과 공유하면서 자신 안에서 결자해지되어 따뜻함과 편안함이 충만하였습니다. 상대 회원님들의 나눔 이야기를 경청하며 긍정과 열정, 맑고 순수한 마음과 미소가 호환·파동·공명되어 믿음과 신뢰가 충만하게 일어났습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와 맑고 순수한 마음과 마음가짐 가운데 같이 함께 더불어 나눔수련을 해주신 두 분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이야기하고 경청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격려·칭찬·사랑하며 인정·존중·배려하는 마음이 스스로에게도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4.*(부산)

마음과 마음가짐 수련과 행공으로 준비를 하고 나눔수련에 들어갔습니다. 첫 타임 수련이 진중한 마음으로 임했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에는 넉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냥 익숙한 서로가 만나 편안하고 넉넉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느낌이었고, 그렇게 교류·공감.소통이 되는게 참 좋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냥 편안하게 이야기 하고있는 자신이 보이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처음으로 자신의 웃는 모습이 이렇게 예뻤나를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스스로의 웃는 모습을 우는 것 같은 인상으로 보여 싫어했었고, 자신의 모습을 정면으로 보는게 두려워 사진 찍는 것을 싫어했는데, 어느덧 자신의 변화해 가는 모습에 행복감마저 느끼며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5. *(수원)

처음 뵙는다는 부담감과 설렘이 있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첫만남의 부담감이 어느덧 관계의 충만함으로 변화·발전되는 것을 인지·인식·인정하였습니다.

 

같지만 다르고 다르지만 같은 가운데 공부에 과정과 절차를 배우고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곱구나~! 곱구나~! 예쁘다.! 예쁘다.! , 노래하니 그리 보였습니다.

 

6. *(수원)

회차 참여가 늘어날수록 부담감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이번엔 설렘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밝은습관 교육의 체득·체험·체감을 교류·공감·소통하며 나도 웃어보기를 따라서 해보니 좋았습니다. 더 탐구해봐야겠습니다.

 

자신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수도자로서의 본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을 진솔하게 드러낼 수 있는 공부의 장, 변화의 장, 발전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신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말할 때는 많이 웃고 실없이 웃습니다. 경청할 때는 표정도 차이가 나고 차를 마시면서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눈빛·표정·자세·단어·용어·문장··말투·행동을 밝고 맑고 찬란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미리 심법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엄청 버벅거립니다. 입맛을 다시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나를 좀 더 집중적으로 세밀하게 관찰하고 알아가서 참 좋습니다.

 

7.*(서울)

회원분들과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하였습니다. **님이 밝은 빛을 나투고 밝히고 나눠주셔서, 부담감을 내려놓고 저의 꿈·희망·긍정·열정에 대해 진실·진정·진솔하게 교류·공감·소통하며, 호환·파동·공명하였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하는 과정속에서 트라우마와 핸디캡을 뛰어넘은 것에 대해 격려·칭찬·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났으며, 저의 특성·특징·특색과 상태·행위·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 존중·배려하며 밝음으로 보고 듣고 말하여 공부의 자양분을 삼으니 기쁨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수도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형성된 공부 환경 속에서 지상 부모님들이 감당해야 했던 인간적인 어려움과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격려·칭찬·사랑하였으며, 존재와 존재로서 해원상생하였습니다.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통해서 정화·순화·승화, 조화·상생·상합 할 수 있도록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눠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고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으로 진실, 진정, 진솔하게 얘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중에 깜박하여 동영상을 다 촬영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동영상 촬영에 집중하여 촬영하고 탐구하도록 하겠습니다.

 

8. *(전주)

다른 일로 나눔수련 신청기간을 놓치는 바람에 늦게 신청을 하였는데 참여를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밝은습관 나눔수련 하는 날 아침부터 짜증이 올라와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일어나는 짜증을 그대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쉽게 안정이 안되는 상태에서 행공을 하였고 나투기 나누기 수련을 하면서 밝아지는 자신을 인지·인식·인정을 하였습니다. 회원님들과 같이 함께 더불어 즐겁게 교류·공감·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순간 순간 많이 웃는 자신이 좋았습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는 모습이 다소 산만해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전에 촬영했던 것 보다 많이 자연스러워졌지만, 그래도 조금은 다듬어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자가 수련이라도 외모도 잘 가꾸어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임해야겠다는 마음도 일어났습니다. 촬영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준어를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9. *(수원)

최근에 밝은습관 나눔수련의 전체적인 조편성이 매우 다채롭고 다양하게 이뤄지는 흐름이 인지되었는데 이번에 '다양성'을 제대로 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존재가 다르니 그 특성·특징·특색이 다르고, 각자의 환경과 여건이 다르니 공부의 과정도 달라, '다양함'이 서로를 더욱 인정·존중·배려하고 교류·공감·소통하여 같이 함께 더불어하게 되는 즐겁고 신명나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해온 회원들의 밝음이 크게 상승·확장·발전한 모습도 참 보람차게 느껴졌습니다. 함께 한 회원분들께 감사합니다.^^

하늘사람 화이팅!! 밝은습관 나눔수련 화이팅!!

촬영한 영상을 보면서 시종일관 즐겁고 신명나게 거침없이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눈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난 정말 열정적이구나!' 절로 감탄이 일어났습니다. 양손을 크게 움직이며 시원 시원하고 거침없이 표현·표출·표방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밝음에 대한 강한 지향성을 가진 자신을 보게 되었고, 이는 곧 하늘과 섭리에 대한 강한 지향성으로 인지·인식·인정되었습니다. 마치 자신이 꿈·희망·긍정·열정의 아이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영상탐구를 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지·인식·인정하고 자신의 특성·특징·특색을 체득·체험· 체감하는 감사한 시간입니다.

 

10. *(대구)

밝은정성과 노력으로 행공과 수련을 하며 미리 나눔수련을 준비하였습니다. 심법의 깊이와 의미를 마음에 새겨야겠다는 울림이 있어 기본부터 다시 시도해 보도록 했습니다. 나눔수련에서 교류·공감·소통하며 자신의 밝아짐이 인지·인식·인정되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신 회원님 진솔함이 더 유쾌한 시간이되었습니다.

 

촬영한 영상을 보면서 가끔 손동작도 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내가 이야기를 저렇게 잘 했나~ ' 하는 생각이 듭니다. 표정이 없는 것보다 환하게 웃으며 얘기를 하니 훨씬 여유가 있어 보이고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내 음성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인지가 되어집니다. 말하는 입모습이 좌우가 대칭이 되지 않음을 보며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합니다.

 

11. *(수원)

밝은습관 나눔수련으로 자신의 밝음을 재 인지·인식·인정하는 과정이 즐겁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금 얼굴을 보고 같이 함께 더불어 했던 것 또한 즐거웠습니다. 새롭고 밝음으로 가득했다 생각합니다.

 

영상속의 자신의 모습에 좀 더 적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표정을 더 밝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더 즐겁고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했던 회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12. *(수원)

밝음으로 교류·공감·소통하는 시간이 즐겁고 편안하고 유익하여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속의 자신의 모습이 볼수록 자연스럽게 여겨져서 어색함이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시간이 되었고, 회원분들의 밝음이 주변과 호환·파동·공명이 되어 감이 인지·인식·인정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하는 감사한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지는 좋은 시간 행복합니다.

 

13. *(대구)

같이 함께 더불어 전체 심법 걸고 수련과 나투기, 나누기를 통한 교류·공감·소통하면서 서로에게 공부가 되는 기회가 되어 기뻤고, 초발심, 하심, 즐겁고 충만하고 밝은마음으로 꿈·희망·긍정·열정을 다시 일깨우는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함이 들면서, 절로 밝고 맑고 찬란한 마음이 들어, 몸과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면서 나눔수련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존재에는 역시 낯설어하는 긴장과 어색함이 온몸으로 느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련하고 나투기, 나누기 하면서 서로를 이해, 수용, 공감 하면서 안정감을 가지게 됐습니다.

 

낯가림과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마음에 긴장감도 가지고 있다는 걸 인지·인식·인정하게 됐으먀, 공부는 나이와 관계 없이 공부가 된다는 걸 새삼 느끼면서, 하심을 다시 일깨워 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밝고 즐겁고 신명나 하는 모습, 공감 할 때와 빛 나투기, 나누기를 할 때 리액션의 손짓이 크고. 목소리도 힘이 들어가 있는 듯함을 느꼈으며 여전히 기분이 좋을 땐 말이 빨라지는 걸 인지·인식·인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회원들과 교류·공감·소통,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4. *(수원)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를 정확하게 깨우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원분의 그간 공부기간을 들으면서 깜짝 놀랐는데, 긴 시간동안 꾸준하게 수련을 이어온 회원분을 응원합니다. 촬영은 하고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자신의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 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습니다.

 

15. *(수원)

3행공으로 밝은습관 나눔수련 사전준비를 하며, 행공이 끝날 무렵 물 흐르듯 흘러가면 된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나투기 수련시 3일전부터 정기신에 인지되던 무거운 기운이 밝고 맑고 찬란한 자신을 본다는 순간 그러한 자신이 인식되었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공부의 과정으로 인지·인식·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차분하게 표현·표출·표방하며 자신을 격려·칭찬·사랑하는 시간으로 따뜻하고 진솔하게 경청하여 주는 회원들이 있어 더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한 회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영상을 놓치고 2번째 중주 자극과 경직된 모습이 차츰 밝아지고 3번째 수련 이후 밝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내 모습이 이렇구나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16. *(수원)

자신을 객관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지금의 모습들이 과거의 모습에서 기인한다는 말을 들으며 과거의 모습을 되집어 보았습니다. 지금의 나로 성장하며 느꼈던 불안정함, 포기, 두려움 등의 원인이 무엇일까 탐구하며, 그런 시간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며 나의 한 부분이기에 있는 그대로 사랑했을 때, 나를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분별심을 내려놓았지 않았을까 했던 자신의 생각이 아직도 멀었다는 인식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외부의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흔들리는 자신을 보며 자신의 중심을 잡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어두움을 자양분삼아 밝음으로 나아가는 의지를 내고자 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기억을 더듬을 때마다 눈을 위로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자신도 알고 있었지만, 과학적으로 그렇게 행동한다고 연구되었으니 이상해 보이지 않고 자연스러웠습니다. 이야기 한는 것을 들으니 수련을 참 좋아하는구나 생각됩니다. 이야기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웠습니다.

 

17. *(해외)

회원분들과 함께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나 편안하고 열린 사랑을 보여주셔서, 넉넉하고 편안하게 수련하고 나투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의 순수함이 느껴지며 공부에 대한 마음과 마음가짐을 배우는 자리였고, 회원님의 자각과 자성과 밝음을 추구하는 마음도 호환·파동·공명되는 것이 인지·인식·인정되었습니다.

 

자신이 부드럽고 편안해 보입니다. 자신감도 더 있고, 말하면서도 다른 분들을 의식하기보다 오롯이 자신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보완점은 그러면서라는 반복적인 어투를 쓴다는 점과 좀 더 의수단전을 하며 말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8. *(인천)

오랜만에 참여하게 되어 영상 관찰에 궁금함도 있었고 처음에 긴장이 되었습니다. 나투기 나누기 수련과 이야기를 교류·공감·소통하면서 다르지만 같은 공통의 주제로 마음이 열리고 호환·파동·공명되어 환한 웃음으로 기쁘고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민하던 부분이 방향성을 인식하게 되어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였습니다. 자주 웃고 있는 자신이 예쁘게 보였고 조금 어색하면 크게 웃는 습관도 보이고 피로해 보이기도 하였지만 경청하고 리액션 잘하는 자신도 보였습니다.

 

19. *(수원)

이번 밝은습관 나눔수련에서는 조장이 되어서 스스로가 직접 방을 만들고 초대를 해야 함으로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분들이 열어주시면 참가하였는데 갑자기 제가 뭔가 미리 준비하고 열어야 한다는 것에 책임감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고 깨어서 준비해야겠다는 의식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오전에 일정이 있어 시간에 맞추기가 아슬아슬하였고 걱정만했지 상황을 함께 하는 두 분과 충분히 공유하지도 도움을 청하지도 못한 채 15분이나 귀한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감사하게 회원님들이 넉넉하고 여유롭게 품어주셨습니다. 이번 일을 돌아보며 빡빡한 일정이나 중복되는 일들 속에서 일을 조율하거나 주변 존재들과 소통하고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혼자 안고 쩔쩔매는 모습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내 모습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촬영이 측면만 되어 앞모습을 볼 수 없어 앞모습이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목소리 움직임을 보며 자꾸 미소가 지어졌으며, 예쁘게 찍히지 않았다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예쁘지 않아도 내 목소리와 말하는 내용에 귀 기울여졌습니다. 목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나눔수련을 하면서 스스로 내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불안함 때문에 바깥으로 향한 일들을 벌인다고만 생각하였는데 영상 탐구를 하고 보니 그것도 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세상 주변존재들...특히 아이들과 만나는 것이 기쁘고 좋습니다. 좋아서 한다는 것을 인지·인식·정하니 기분도 좋습니다. 지금은 비록 돈도 별로 못 벌고 안정되지도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나는 좋습니다. 재밌습니다. 재미있어서 하는 일이니 힘이 좀 들어도 괜찮습니다. ! 나의 체력을 인정하고 배려하여 일의 양을 안배하며 무엇보다 수련부터 한다는 원칙을 지킨다.

 

20. *(광주)

매번 밝은습관 나눔수련이 특별하게 인식되는 것을 체득·체험·체감하면서 기대되었습니다.

 

진솔한 서로의 이야기가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만 하루가 지나 조금은 불편했지만, 희망·긍정성으로 참여하여 경청하고 스스로의 가장 밝은 빛과 힘, 가치로 교류·공감·소통하여 같이 함께 더불어 즐겁고 기쁘고 편안하고 넉넉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한 회원분께 감사합니다. 촬영영상을 보면서 천천히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며 즐기는 자신의 모습이 점점 더 밝아지고 있는 부분이 참 대견하였습니다. 자신의 체득·체험체감에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

  • 글쓴이:
  •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