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빛나캠프 제8회

  • 글쓴이:김범석
  • 조회:2147
  • 작성일:2015-01-28 02:02

얼마 전 동계연수에 참가했었던 김범석입니다.안녕하세요 ^^

청봉단 내에서 시간은 제법 흘렀지만, 연수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 연수가 2번째였습니다 !

함께 했던 시간만큼 마음을 많이 모아서 다녀왔는데요,

전부터 나는 나에게 무엇인가 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의 반 이상을 얻어 올수 있었다고 현재 와서 느끼

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청봉단이란 함께하는 마음을 찾아 가면서, 앞으로의 세상에 임해 살아가는 방법이자 여느때와 다를 바 없이 충분한

활력소입니다!!

 

 

저에게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 하던 점들이, 마치 선이라도 그어 이어지는 모양처럼, 금번 연수는 제가 활동

정체성과 살고자 하는 마인드를 제 스스로에게 일깨울 수 있었습니다.

어울려서 살아가는건 참 당연한데 그 안에서 의문을 가진다면 과연 무엇을 해야 내가 나로 나도 기분좋게 살아가나

,과연 사랑해가나,과연 마음을 배워가나,하는 부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세상을 단지 시각화 하는게 아닌 겪어봄으로 아는 소중함이 마음속에 남아, 내가 아름답게 가꾸어 만들어 내 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며

그걸 나를 위해서 할 수 있고 바랄 수 있는, 진심으로 즐겁게 마음을 가져 살 수 있는 방향을 충분히 제시해주는..

늘, 그런 공감의 공간, 배움과 진행의 공간 속에서..

 

나를 내가 알 수 있게 체험시켜주는 청봉단, 그 안에서 나를 순수하게 잡아갈 수 있는, 세워 구축해 갈 수 있는 위대

한 공간..

 

내 소리 내 울림을 내어 모두의 울림으로 돌아오는 찬란한 그리고 뭉클한 공간입니다.

 

평생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배워 가지고 살아갈지 내가 가지고자, 듣고자 하는 마음은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그 마음

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내가 나의 자리에서 위치에서 가능한 말 행동 그저 그것만이 제일 큰 가치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으며 내가 가치 있다는 것을 실현해 보일 수 있는.. 실천 해 보여주는..

다함께 움직이고 나 스스로도 순연의 움직임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그런 사랑 마음.의 교육공간이자 참여공간입니다.

^__^

 청봉단후기1

길을 지나다가 문득 본 풍경이나 광고 혹은 그림에 어떤 마음 속 의문이 매칭되는 일이 가끔 있지요.

저는 이 그림을 보고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결정짓는 일이라는 것을 느끼고

내가 어떤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인지뿐만 아니라 삶은 어떤방향을 가지면 좋을지 지금까지 진심으로 고민하게 됬네

요.

알고 싶고 찾고 싶었으나 진실하게 내가 느낄 수 있었던 곳에,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그걸 끌어내 줄 자기봉사와 청봉단의 행적이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라고,

더욱이 그건, 마음 모았던만큼 모였던 마음이 실현되어 다시 내 마음에 큰 울림으로 찾아온 그런 일이였습니다.

 

연수를 통해, 내안에 큰 울림을 품고서 세상으로 나가자 한다면 마음을 모은만큼 실현된다는 것도 다시 느꼈습니다.

마치 빛의 소나타 노랫말처럼요.^^

내 마음이 시키는 방향이, 세상에 내가 있고자 하는 함께함이라는게, 아 이렇게 보람되고 기분 좋은 일인 건가, 설

레고 보람찬 일이구나 느끼는 때에, 진솔함과 순수함이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제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모았던 마음이었습니다.

 

 

방향을 제시하는 큰 도움 속에 순수한 마음으로 깨우칠 수 있게 해주시는 지심원장님, 뿐아닌 봉사원 여러분들. 그

런 마음으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청봉단의 순수한 마음들, 참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 내가 있다는게 명예롭습니다.

저는 청봉단과 함께 한다는게, 내가 청봉단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이런게 사랑일까요.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나에게 찾아온 이 마음은 앞으로 어떤 마음을 모으며 어떤 다른 시각으로 세계로 나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까요.그리고 길을 내어 줄까요. 그리고 이 한가지. 나는 하고 있습니다입니다.

앞으로도 하려구요.

이번 연수 속에서 세심하고 성실하게 자신감있게 찬란하게 나타나 보여진 우리들은 과연 어떤 세상에 서는 체험을

할까요.

그리고 그 자신들은 ‘20대야.’ 하며. 흐뭇해하며 서로의 미소를 기분좋게 기억해 살아갈까요.

각자 자신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고, 어울림이 있었던 프로그램과, 함께 생활하며 생활 속에서도 실현 가능한 발견

된 모습들.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건..

열정과 긍정속에 나투는 한 마음되어 맞물려 회전하는 순간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할 수 있는만큼의 중간정도를 느낀게 참 기분좋고 괜찮았습니다.

다 함께 열정적이었고, 각자 제가 느낄 수 있었던 인상이 있던 것 같습니다.

 

 

자신있게 모두의 흥과 의욕을 이끌어 내준 예빈님

우리의 참여율과 느낌 살린 분위기로 즐거운 날을 만들어준 단장님

감성적이고 때론 혼을 불사르는 성실한 서원님

열정적 참여속에 젊음의 기발함을 보여준 원동님

찬란한 아이디어속 멋진 영혼의 소유자 연서님

자신이 더 두드러진 성실겸손한 로맨티스트 의림님

칼같은 이중느낌의 소유자, 알아가면 갈수록 품이 넓디넓은 봉군님

성실함과 열정을 불살러 깊은 탐구심과 끌어낼 수 있는 가치의 멋과 세련됨을 제대로 보여준 상윤님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수용적인 고집으로, 기대되는 민주님

끼많고 잘 노는 대단히 활동적인 연희님

웃음보 가득의 큰 친화력의 소유자 다윤님

공감의 마술사, 긍정적인 사람, 진솔한 감동을 주는 현지님

위트있는 말투 속 진심어린 멋. 지수님

말솜씨가 좋고, 많은 잠재력이 느껴지는 예지님

모두에게 관심많은 숱한 매력이 그 이상인 은주님

모두의 화목함과 톡톡튀는 공감대속 어른스러운 송이님

남다른 청봉단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함께해준 유진님

아울러..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과 열을 다해 우리에게 방향성과 자기 봉사의 가치를 전하며 섬세함으로 우리를 만나주신 봉사원 분들..!!

진심어린 노력을 아낌없이 칭찬하며 모두의 가치와 개성을 존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제 위치를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된 마음을 가져 살아가리라, 그리고 내일 카톡 자

기봉사를 하는 것처럼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살고자 합니다.*^^*

이상 감상문은 마칩니다.~ 단체 사진을 보며 다시 생각하는거지만, 모두의 열정을 위해! 파이팅~~^^

청봉단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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