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8일 수원 자기봉사센터 청봉단 모임
2014년 마지막 수원 자기봉사센터 청봉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김범석 님, 김범진 님, 그리고 새로 오신 성은주 님까지!
다같이 자기봉사 이야기를 쉽게 나투고자
오랜만에 행법, 탐구까지 구버전으로 진행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모임을 진행하고,
새로운 분도 오신다 하셔서 전날 긴장을 많이 했어요
다행히 오랜 멤버들이 편하게 모임을 함께 이끌어주신 덕분에
저도 금방 긴장을 풀고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저는 여태까지 했던 자기봉사 중,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기, 가 가장 기억에 남아 나퉜어요
주변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기가 참 쉽지 않다고 느끼는 자기봉사였고,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었죠
범진 님은 꾸준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트를 두 달 넘게 꾸준히 쓰고 있더라구요!
놀랍고 참 본받고 싶었어요
범석 님은 공익생활을 하면서 그 일상 속에서
꾸준히 자신만의 자기봉사를 실천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려고 하시고요
처음 참여하신 성은주 님도 모임 이후로 계속 자기봉사 카톡을 올리시는 열정을 보이고 계십니다^^
모임 후에는 원장님과 차와 다과를 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