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벌써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새로오신 가은님, 재현님과 함께 하였고

학군단활동으로 바쁜데 시간내서 와준 상봉이오빠, 순철이오빠도 참여했구요

그리고 시원단장님, 유진팀장님, 연희, 원동이, 본군이오빠와 함께한 북적북적한 날이었답니당 ^0^

2주동안 카톡으로 매일매일 실천해온 자기봉사에대해 나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저는 탐구는 거의 골고루 해온거 같은데 실천방안으로는 비교적 '자기자신 격려' '자기자신 칭찬'을 위주로 해왔던것 같았고, 

실수로 잊어버리고 자기봉사를 실천하지 못한날과 진심으로 자기봉사를 잘 한 날과는 심적으로 확실히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유진팀장님도 그때그때 와닿는 자기봉사를 설정해왔지만 비교적 '자신에게 사랑한다 말해주기'를 실천방안으로 많이 설정해온것 같다고 느낀점을 나투어 주었고

시원팀장님도 요즘 학교일로 많이 지치고 힘든시기인데 이럴수록 자기봉사를 더욱더 찾았고, 자기봉사의 힘으로 지금까지 버텨올수 있었다며 이번 2주동안은 자기봉사 포화상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ㅎㅎ

저번모임에 참여하지못해 카톡으로하는 자기봉사에 대하여 설명을 듣지 못했던 연희도 카톡으로 올리지는 못했지만 다른 회원분들이 올리는 카톡내용들을 항상 읽고 확인하면서 아파서 입원한 동안에도 잊지않고 자기봉사를 설정하고 실천해왔다고 합니다.^0^

원동이도 2주동안 정말 열심히 카톡으로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자기봉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자기봉사한것을 나투어 주었습니다.

봉군이 오빠도 매일매일 잊지않고 자기봉사를 카톡으로 올리고 실천하였는데 주로 '할수 있다 자신에게 말해주기'등의 격려하는 내용을 위주로 해왔다고 합니다.

상봉이오빠도 학군단 활동으로 바쁜와중에 틈틈히 짬내서 자기봉사를 열심히 해왔답니당!

이렇게 2주간의 자기봉사를 나투는 시간을 가진 이후,

자기봉사 실천항목중 행법이 있기때문에 모임 외에 자기봉사 실천을 행법으로 하는 회원들을 위해 행법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것을 위주로 행법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후

즐거운 윶놀이시간~!!!

오늘은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윶놀이를 할것을 생각하니 엄청난 전쟁이 시작될것이라고 느꼈지용^--^;;

역시나 각 팀별로 규칙을 엄격히 따져가며 (ㅎㅎㅎ) 또한번의 전쟁이 치뤄졌답니당 ㅋㅋㅋ

서로 말을 빨리 내기위해 엎치며 열심히 달리다보니 이런사태가 ㅎㅎ

파란팀은 나중에 말 4개를 한꺼번에 쌓아서 2등으로 들어왔다는건 안비밀이에요^--^!!!

윶놀이를 통해 드러나게되는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내면들에대해 느낀점들 혹은 오늘 모임의 느낀점등을 나투고 11월 마지막 모임은 화기애애하게 끝이났답니당~!!

진짜진짜 즐거웠어용!!!!! 여러분들도 시간되시면 12월 7일에 청봉단 모임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용!!

소중한 청봉단뿐만아니라 전국에있는 모든 청봉단 화이팅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