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소중한 청년봉사단 윷 자기 봉사
11월 부터 대구 팀장을 맡게된 이유진입니다. ^^
이번 모임 부터 대구 소중한 청봉단이 새로운 보금 자리가 생겼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해 신경써주신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이번 후기 갑니당~~
보금자리가 생기면서 표일배나 컵 등을 살림살이도 구했습니다. ^^
표일배는 어머니가 기부를 해주셨고, 컵이나 휴지 등등의 물품 등을 구매했습니다.
차는 원장님이 지원을 해주셨어요. 이번 모임 참가자는 새로운 3기 단장님 시원님을 비롯해
김민정님, 박서원님, 남원동님이 참여했답니다 ^^
차를 마시면서 앞으로의 청봉단 모임시 프로그램이나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윷놀이에 대한 규칙을 설명 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수원 모임에서 윷 자기 봉사를 할 때 보다 윷들이 가벼워서 회전이 잘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만만하게 생각하거나 방심을 하니 낙(落)을 하게 되는 ...
자세나 마음가짐에 따라 낙을 하게 되고 떨어지는 윷의 모양에 따라 대역전극이 펼쳐지기 때문에
놀이 이지만 정성을 쏟게 되더라구요 ㅎㅎ
민정님과 원동님은 까다로운 낙의 규칙에도 불구하고 윷을 잘 던졌답니다.
민정님은 사람이 많이 참여 하면 더 재밌겠다며 윷 자기 봉사를 하는 동안 즐거워했습니다 ^^
그리고 원동님도 재미있었다고 하면서 자기 봉사를 평소에 열심히 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제가 대구 팀장으로 활동하는 첫 모임이라며 시원님이 축하 케이크 해줬어요 ㅠㅠ 서프라이즈 ㅠㅠ
완전 맛있는 초코케이크 !! 다시한번 감사감사 ㅠㅠ 케이크 까지 받으니 뭔가 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졌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흠.. 셀카봉이 필요하겠어요. 제가 들고 찍으니 제 얼굴만 너무 크게 나오네요 ㅎㅎ
셀카로 찍은 단체사진이에요 ㅎㅎ 새로운 마음으로 !! 앞으로 대구 소중한 모임은 물론 청년 봉사단이 좀 더 발전하길
기대하면서 마무리 할게요 ^^ 다음 모임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첨부화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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