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칠곡) 예비청년봉사단 2014. 1월 두 번째 모임 후기
ㅇ 대구지역(칠곡) 예비청년봉사단 2014. 1월 두 번째 모임 후기
25일 오후 3시 대구칠곡지역 예비청봉단 1월 두 번째 모임을 송한방병원에서
가졌다. 칠곡에서의 두 번째 모임이어서인지 아니면 이날 청봉단 신입멤버가
4명이나 되어서 인지 첫 모임때 보다 분위기가 훨씬 더 화기애애했다
이날 모임에는 서태영가족, 김수진, 추무성가족, 배재명, 허시연, 구성준가족, 송채미,
유경선, 장석민가족, 송이윤님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처음 참석한 성준이와, 경선, 석민, 채미학생은 조금은 쑥스러워하였으나 친근한
분위기에 이내 적응을 하는 것 같았다.
1월 두 번째 모임부터 새로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실천하는
자기봉사에 대해서는 서로가 약간은 생경한 느낌이었다.
날씨가 포근해서 행법 12동작을 하고 나니 땀이 흘러내렸고 실천방안을 공유하니
서로의 마음들이 많이 열리는 것 같았다. 자기봉사 프로그램을 마치고 간식시간과
사진 한 컷을 찍고 2월 8일 모임을 기약하면서 이날 모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