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큰 밭’ 청봉단 모임
안녕하세요. 큰 밭 청봉단 모임 후기입니다!!
석빈, 승표, 보광의 오붓한 두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앞으로 진행을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고, 오늘은 저의 차례였습니다^^
먼저 자기봉사 행법, 그리고 탐구1,2를 하고,
자기봉사 뿐만 아니라 큰밭 청봉단의 앞날에 대해 할말이 많네요.
빵 터지게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ㅎㅎ
저의 자기봉사는 ‘마음 유지하기’ 입니다. 최근에 자신과의 약속이 계속 잘 지켜져서, 이 상태 꾸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해보았습니다. 이제 개학이라 험난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앞으로 좋은 마음 상태 꾸준히 유지하려 합니다. 실천방안으로는 순간순간 다짐하는 일들을 기록했다가 실행하기입니다. 나에게 해줄 일들(운동, 휴식 등등)과 주변 사람에게 해줄 일들이 떠오르면 잘 실천해 나가려 합니다.
석빈이의 자기봉사는 ‘같이 함께 더불어’, 실천 방안은 청봉단끼리 밥먹기입니다.
당분간은 큰밭청봉단은 매 주 모이기로 한 것도 있고,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자주 보려는 취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승표의 자기봉사는 ‘나눔과 표현’, 실천 방안은 군대 친구에게 편지쓰기와 큰밭청봉단 홍보문구 작성입니다.
문학동아리 승표의 홍보문구가 기대됩니다.
그럼 다음 모임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