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오성중학교' 자기봉사 체험
대구 수성구에 있는 오성중학교에서 자기봉사 체험을 위해 봉사원으로 의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11월 22일 대구 청봉단 출동 출동!!!
대구 청년봉사단 회원 유진이 언니와 자원봉사자 3분과 함께했답니다~~
발랄하고 쾌활한 42명의 중학생들과4시간 동안 총 3부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습니다~
1부 :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자기봉사시간
제일 처음 자신의 장점 10가지를 써보았는데요 부끄럽고 수줍어 하는 친구들... 많이 힘들어하였지만 금새 술술 적어내려갔어요~~^^!!자신의 장점을 쓴 후 모듬 친구들과 자신의 장점에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돌아가면서 하나씩 발표하는 친구들도 있고 여러방법을 찾아서 발표를 하더라구요~~^^
그 다음으로는 파트너의 장점을 10가지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 장점쓰는 것보다 훨씬 쉽게 하였어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구의 장점을 반친구들에게 발표도 하였습니다~!!!!
짝꿍은 부끄러우면서도 뿌듯한거 같았어요 ~ 주변 친구들도 아주 즐거워 하면서 즐겁게 경청해 주었답니다~~
2부 : 선침붙이기
시간과 장소의 제약도 받지않고 자기 스스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떄문에 이 아이템을 선정하였습니다~
수천년간 내려오는 의학 이론에 기반하여 수년간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된 우리의 선침!!
한참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혈자리를 미리 공부해갔지요~!!!^^
눈의 피로, 두통, 비염, 피부 등에 대한 혈자리를 가르쳐주고 직접 붙였습니다~ 물론 친구들끼리도 서로 붙여주었습니다~
3부 : 신생아 모자뜨기
뜨게질 시작 전 청봉단원들이 뜨게질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시작했답니다~
너무 집중해서 잘하죠? 여자못지 않게 꼼꼼하게 잘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원래 뜨게질에 관심이 많던 친구들도 있었어요~
진도도 빠르고 옆 친구에게 가르쳐주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처음 배워도 금세 잘 따라하던 친구들이 너무나도 대견하고 고마웠어요~~^^
신생아 모자뜨기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친구들이 하는 농담중에서 자기봉사에 대한 농담도 .....^^
적극적이고 활발한 친구들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후딱후딱 진행했어요~^^
앞으로 발전하는 청봉단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