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수원 청봉단 10.28 바자회 춤, 노래 연습

  • 글쓴이:청년봉사단2
  • 조회:2395
  • 작성일:2012-11-16 23:06

청봉단 제 1회 나툼 축전 "빛을 쏘다" 전 마지막 청봉단 모임!!

이 날은 만석공원에서 가서 춤과 노래 연습을 하고 왔어요

청봉단원들의 멋진 기타연주, 노래, 춤 등을 보면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죠!♡.♡



기타 배운지 몇 주 안됐다던데 범진 오빠 꽤 잘 하더라구요~

성규는 능숙하게 기타연주를!!!♡.♡

악기 연주하는 남자 멋있던데....ㅎㅎㅎ



가원언니와 범진오빠도 노래 연습 중~~



소라언니와 양민언니 콤보!! 가사를 들여다 보며, 멜로디를 들으며 열심히 의상 계획, 파트 계획을 짜고 있어요!

어떤 복고풍 의상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ㅇ^


오우 준형이.....

솔로 곡을 부른댔죠~ 이 날 노래 한 번 들어보고 노래해라! 하면서 급 투입됐어요ㅋㅋㅋ




다들 제각기 연습 삼매경~~

그리고 다희언니, 석빈오빠, 저는 강남스타일 삼매경~@-@ 오빤 강남스똬일~~



이번 프로그램 짠다고 진짜 고생 많이 한 다희언니!!의 프로그램 순서 짜는 사진 한 장 투척합니다^^

이렇게 만석공원에서 씐나게 노래부르고 춤추다가~~

본원으로 돌아와 하루느낌 나투기 시간♡

이번에 올리는 하루느낌 나투기는 개인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서 써봤어요~

기존에 썼던 ~다 라는 말투가 딱딱하다는 평이 있어서...

어떤 식으로 쓰는 게 더 좋으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최보라

2주 후(“빛을 쏘다”)에 기대하겠습니다~

 

최성규

기타 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김범진

행사(“빛을 쏘다”) 끝나고 한꺼번에 이야기할게요!

 

최예빈

오늘 몸이 좋지 않은 상태로 와서 기운이 없었고, 나가서 춤 연습까지 한다고 해서 ‘내가 이걸 기분 좋게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나가서 (연습)하다 보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힘이 나고, 오랜만에 활발하게 움직여서, ‘나도 이제 뭔가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빛나사도 체계적으로, 자발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이 보이니까, 대단하다고 싶기도 하고, 고마웠어요.

 

박가원

요즘 점점 청봉단에 대한 (외부)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여기저기서 많이 듣고 있는데, 이런 여세를 몰아서 바자회가 우리의 진짜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어요. 또 오늘 다들 열심히 연습하고, 부스도 나누고, 체계적으로 했고, 이제 가시적으로 (청봉단의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까,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이지수

지금, 각자 해야 할 일도 있고, 서로 맡은 게 있어서 어렵기도 하고, 시간도 내야하고, 여러모로 부담되는 게 있는데, 이렇게까지 청봉단에서 체계적으로 한 것은 거의 처음인 것 같아서.... 열심히 합시다.

 

양다희

춤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해서 발이 아프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근데 춤을 많이 춰 줄 사람이 없다. 좀 많이 많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

 

강석빈

정신없이 춤추고 노래를 불러가지고, 특별히 할 말이 없는 것 같아. 우리 푸(삑싸리)~르던 날을 기억하며~

 

서양민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화가 난 상태였는데, 이 기분으로 (청봉단에 가서) 바자회 연습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 그런데 와서 해보니까, 역시나 빛나사는 와서 하는 맛이 있는 그런 단체야. 소라랑 노래도 잘 맞춰보고 열심히 계획도 세워보고 춤도 짜보고 하니까 재미도 있고 보람도 많이 있을 것 같고 우리가 이번 계기로 많이 뭉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고, 앞으로도 또 계속 하는 일들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김원주

다들 바쁘고 할 텐데도 열심히 해줘서 참 보기 좋고, 바자회 준비하는 것도 힘든 것도 많을 텐데 다들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더 마지막 마무리까지 잘 됐으면 좋겠어.

 

준형

제가 빛나사 들어와서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빛을 나누는 기대가 되는 바자회인데요, 이번에 처음이니까 잘했으면 좋겠고요, 모두 연습 열심히 해서 좋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박시원

대구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됐는데 큰 행사를 같이 참여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저희도 (청봉단 활동) 외에 모여서도 20시간 정도는 연습을 한 것 같거든요.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번에 정말 잘 끝났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마지막으로 경사님이 나툼 축전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해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몇 가지만 짧게 요약해서 적어볼게요

나와 고객에 대한 정성의 마음

얼마나 정성 들이냐에 따라 성공률이 달라진다.

심법 : 청봉단이 바자회를 통하여 빛과 힘, 가치를 나툰다.

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 - 자신 자신과의 약속은 꼭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킨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배려이고 존중이다.

이를 통해 도전감과 진중함의 변화가 생긴다.(자기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기)

책임자의 마인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정신이 중요하다.



가슴에 새길만한 말씀들어 더 있었는데 이 정도만 적겠습니다. 사실 녹음해 놓은 게 잘 들리지 않아서리....ㅜㅜ

청봉단의 활약은 계속 된다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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