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고 자기봉사 - 2014. 9. 2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흐립니다.
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무거워진 몸이지만, 마음만은 밝게 상인고등학교로 향합니다.
언제나처럼 대구에 도착하면 강계순님께서 맛난 점심을 차려놓으시고 맞아주십니다.
덕분에 대구로 향하는 발걸음에 또 다른 기대와 즐거움이 있고, 힘이 납니다.
강사님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자기봉사에 대한 나눔의 시간도 갖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상인고등학교 도착.
▲ 그새 정이 들었나봅니다. 학교에 들어서니 설렘니다.(두~근~~두~근)
내일 모의고사라도 오늘의 자기봉사는 꾸준히 계속됩니다!^^ 송이윤님 교실~~
화세진님 교실 ☞ 선생님께서 직접 자기봉사행법 시범을 보이십니다!!
상인고 선생님들 멋지십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니 그 어느 때보다 학생들이 열심히 합니다.ㅎㅎㅎ
제 교실에서도 선생님께서 자기봉사행법을 함께 하셨고, 자기봉사 발표시간에는 직접 진행을 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자기봉사 시간에는 선생님들께서 직접 자기봉사 활동을 이끌어 주셔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및 분위기가 눈에 띄게 변하였습니다.
역시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존재가 어떠한지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0^
✌우리 학생들의 자기봉사 실천노트입니다.
▲ '탐구'란에 그려진 다양한 마음들~~~ㅋㅋㅋ
전 그림 낙서인 줄 알고, 종이를 한 장 더 주었답니다.
나은아, 정말 미안해ㅠㅠ;;; 너의 창의성을 알아채지 못하다니...
아, 구세대의 사고의 경직성을 체험한 사건이네요.(쿨~럭)
다른 친구들의 자기봉사 실천노트 감상해 보시죠.^^
상인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그리고 강정숙 선생님과 각 반의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상인고 학생들!
함께 참여한 강사진 성화님, 이연님, 송이윤님, 화세진님, 심인광님 그리고 저(보화)!
빛나사 사무국의 대표님과 덕현님, 강계순님, 강경민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충만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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