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중학교 후기를 많이 기다리셨죠~ *^ ^*

늦은 후기지만 지금부터 그 소중한 시간들의  마무리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시작 부터 그 설레임과 감동이 떠오르네요. : )

[ 3월- 꿈 터치

4월- 자아 발견

5월- 자기 표현

6월- 긍정의 힘

7월- 인성에 대한 자각 ] 을 

주제로 24명의 학생들과 5개월 동안 함께 하였습니다.

동해중학교는 1,2,3 학년 합해서 24명의 학생들입니다.

전교생과 다 같이 할 수 있다는 점과 전달하기 좋은 인원이라는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늘 처음은 반갑게 [ 인사 ]한 후 눈을 맞추며 [ 출석 체크 ]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아이들이 눈맞추기 하는걸 힘들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출석 체크후에는 그 달 주제에 맞는 [ 설연 선생님의  진솔한 말씀 ]이 이어 졌는데요.

 마지막 시간까지 모두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 1. 자기봉사 행법: 기혈을 원활하게 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약속을 실천할수 있는 힘을 길러줌 ]

하는 우리 동해중학교 학생들.

처음보다 많이 자연스러워지고 즐거워 하는 모습 보이시죠.

 정말 뿌 듯 했습니다.

탐구 전 (6월- 긍정의 힘)을 주제로 할때 (말의 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완전 몰입 되어서 보고 있는 동해중학교 학생들.

실천 내용중에 '욕을 하지 말자'라고 적혀진 글을 보고 긍정의 힘이 잘 전달 되어진것 같았습니다.

[ 2. 탐구(5분) :  어떤 마음으로 실천할 것 인가 ]

처음과 달리 서서히 진지해졌던 학생들 모습입니다.

[ 3.실천(10분) :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

막연하게 정했었던 실천 사항들을 이제는 구체적으로 잘 정해가는 학생들. 기특했습니다.

다 적고 나면 저번주에 정한 내용이 잘 지켜졌는지 피드백도 해보고

그 시간에 정한 실천사항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에는 2인1조로  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요.

서로 소통하고 얘기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자기봉사앱을 다운받아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스스로 잘 실천 해 가길 바라며.....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동해중학교 학생들에게 선물할 정성껏 포장한 과자 꾸러미와 아이스크림,

또 마음을 다해서 만들었던 수제 책갈피.(학생을 생각하며 이름을 하나 하나 적어서 만든 하나뿐인 책갈피)

작지만 뜻깊은  선물이 된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했던 설문지 내용입니다. 

처음과 같이 설레였고 뿌듯했고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동해중학교 동아리방 만드는 것에 대해서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왔는데 

꼭 동아리방이 만들어 져서 다시 만나길 바라며.....

처음에 느꼈던  설레임과 그리고 마무리 하면서 느낀 뿌듯함,  감동 그리고 아쉬움.

그 모든 시간을 함께해 준 동해중학교 학생들, 교장선생님,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그리고 많은 힘이 되어주신 대표님, 회원님들

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간 선생님들

모두 모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마음을 다해서 동해중학교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 )  항 상 화. 이. 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