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만들기' 모임 3번째
2013년 3월 16일에
'무지개 만들기' 3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2번째 모임후 토요일에 하기로 했는데 9일엔 행사가 있어 못했네요
토요일이라 회원님들이 바쁜가봅니다.
그래도 4명이 모여 회장도 뽑고 총무도 뽑았답니다.
진행 함 해볼까요 ~~~
반예지 : 땅을 보고 걷지 않기로 했는데
습으로 인해 실천이 어려웠지만 그속에 당당함이 일어남을 느낌.
계속 자신감을 위하여 땅을 보고 걷지 않기를 실천하기로 함.
최옥순 : 손에 로숀발라주며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하는데
처음엔 사과하다보니 위안과 고마움을 느끼게되고 나하고 회원상생하는 것 같더니
앞으로는 무슨일이든 인정하고 자책하지 않기 위해
'괜찮다. 그럴수도 있지 뭐!' 라고 나에게 매일 말하기를 실천하기로 함.
설 연 : 나를 칭찬해주고 시간을 가지기 위해
꾸준히 일기를 쓰고 한문공부를 했는데 너무나 즐겁게 했다.
어머니를 위해 아무리 바빠도 식사를 챙기고 했던것이
어머니는 낮에 주무고 밤에는 잠이오지 않아 주위사람을 힘들게 했다.
그래서 하루 종일 같이 있으면서 어머니의 얘기를 귀기울여 들어주었는데
어머니가 너무나 기뻐하고 편안해하시는 모습보았다.
그모습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봉사를 할 것인지, 어떤방향으로 나갈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가까운 사람부터 차를 대접하며 마주 앉아 진심을 담아 말을 들어 주겠다.
김연희 : 나를 이기기위해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기로 했는데
쉽게 되지 않았다.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 내뱉지 못하기도하고
전하기도하고, 그 과정에서 고맙다는 말을 하기위해 고마움에 대해 생각하게되고
찾게 되었다.
요즘 일들이 많아 몸도 마음도 지쳐 짜증을 내고 있어
거울을 보며 웃으면서 '아이! 이쁘다. 웃는 모습이' 3번 말하고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계속하기로 함.
참고로 회장은 설연님, 총무는 김연희
실은 총무는 제가 맘대로 한다고 했네요
하고픈 사람이 있어도 참아주세요
다음에 기회 드릴께요 이쁘게 봐주세용~~
'무지개 만들기' 소식 궁금하시더래도 다음글 올릴때 까지 참아주세요
다음 모임후 예쁘게 올리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