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된다.
초조하게 지나온 지난 세월, 마음은 꿀떡 같은데 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세월만 보네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
마음은 항상 어디에 있다고 하고 어디로 가야 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 오늘의 현실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 달라져간다. 믿음직스럽다.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간다. 무엇하러 가는가 하고
고민하고 번뇌하던 시절은 지나가고 나는 간다.
그냥 간다. 하면 된다는 생각도 없이 그냥 하면 되는 것을....
하고 나면 시원하고 반듯하고 고요하고 아늑해진다.
우리도 해보자! 무엇이든 해보자! 그냥하면 된다. 좋은 일이면 무엇이든 하면 좋은 것이다.
우리도 해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