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출발 봉사는 요양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장애인 부모회의 방학으로 인하여
가까운 지역에 2014년에 새로 설립된 솔밭요양원을 다녀왔습니다.
정원 21명의 자그마한 노인요양시설로
직원과 입소자가 가족처럼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1.10(토) 10:30부터
새로 제작한 빛나사 조끼를 입고서~~~
가벼운 몸풀기 체조, 발맛사지를 시작으로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지압도 해드리고 왔습니다.
평균연령이 75세 정도로 대부분 연세가 많으셨는데요
1.12일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했더니
저 또한 너무 반가웠는데 알아보셨는지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어서 오라고 하셔서 뿌듯했습니다.^^
탁봉엽,최웅기,강민화,이희정,오영숙,한미애, 박정이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마치고 사천시 해변이 아름다운 서포면의 명물인 굴구이도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