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신년을 맞이하고 첫째주 토요일에 

  요양원에 할머니들을 뵈려 갔다왔습니다.

  매번 후기를 빨리 올리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항상 늦게 올립니다.

  새해엔 좀 더 빨리 공유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초원에 뛰어 노는 양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침까지 발라가며 휴지를 돌돌 마시면서 열심히 만드시는 할머니들....

      몸이 불편하시지만  진지하게 따라하시는 할머니들께

     무척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새해를 맞이해 봉사원에서 주신 목도리를 할머니들에 선물로

  전해 드렸습니다.

  자그마한 선물에 할머니들께서 너무나 좋아하시고 감사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들이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 할머니들께서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많이 가셨서 

   안타까움이 일어나네요

    몸은 아프지만 잠시라도 즐겁게 웃을수 있는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같이 함께한 철성고 학생 4명과 설연회장님, 김진경, 김인숙, 김연희(나) 에게 감사드립니다.

    같이 함께 한다는게 참 좋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