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신원 빛나사 목욕봉사 후기입니다.^^*
시원하게 목욕부터 하고 정성스레 끓여주신 차부터 마시고
라면과 김밥을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꿀같은 휴식후 맛있는 피자와 간식을 먹고 자기봉사 행법 배우기에 들어갔습니다.^^
행법 자세를 다같이 함께 해보고 있습니다..
으뜸 자세입니다. 와우!!
공을 쥐듯 둥글게 라는 말을 잘 알아듣고 하고 있습니다.^^.
살뜰히 자세를 봐 주시는 모습입니다.^^*
살뜰히 챙겨 봐 주시니 자세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멋집니다!!
3월 7일 4시 30분 햇살이 많이 따듯해져서 인지
찜질방안도 훈훈한 공기가 돌아
목욕하고 나온 친구들이 한결 편안해 보였습니다.
학생 26명과 봉사자 21명이 함께 자기 봉사행법을 하며
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잘 따라주는 친구들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와주시는
봉사자분들 덕택으로 감사하게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사진 : 덕천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