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빛나사 봉사후기입니다~^^
향긋한 차부터 나눠 마시고
간만에 보는 친구들 노는 것 구경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미니 축구공으로 실력도 보여주고
김밥과 컵라면도 먹었습니다. 인어공주님도 함께요.^^
아직은 자기봉사 행법이 어색하지만 벌써 제대로 따라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오늘도 신명난 하루였길 바라봅니다.^^*
다시 찾아온 추위가 코끝시리게 하는 토요일 오후
27명의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능력이 모자라 다양한 농도의 황차도 나눠 마시고
컵라면과 맛있는 김밥도 먹었습니다.
간식으로 친구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냠냠 나눠먹게 하고
자기봉사소개를 간단히 하고 행법을 함께 해보았습니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익숙해 질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운 날에도 참석해주신 20분의 도반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