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수원 무봉요양원 의료봉사 후기
안녕하세요 청년봉사단의 이은호입니다. ^-^
청명한 가을날씨의 일요일 저는 빛나는 사람들의 자원봉사자 분들과 수원 무봉요양원에서 의료봉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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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마다 정기적으로 하여 자원봉사자분들 모두가 다 의료봉사의 배테랑이었습니다. ^-^
의료봉사 전 물품들을 정리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선침패치와 뜸을 준비하였고
소독솜과 뜸과 침을 정리할 것을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분당의 봄길한의원 원장님이신 화운당 자원봉사자님께서 진료를 해주시고 침을 놓아주시면
다른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침을 정리하고 진료에 맞게 선침패치와 뜸을 놓아드렸습니다.
화운당 원장님의 아드님이신 우리의 자원봉사자님!
정말 의료봉사의 고수이셨습니다. ^-^
저도 옆에서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를 하면서 봉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상대방에게 헌신을 하는 것이 봉사가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 제 자신이 절로 충만해짐을 느껴
봉사라는 것이 모두를 위한 활동이란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함께 해주신 빛나는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