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무봉요양원, 효경의 손길 의료봉사활동
9월 무봉요양원, 효경의 집 의료봉사활동을 소개드립니다^^
◇ 꼬마 봉사자님들과 함께 도착한 무봉요양원, 효경의 집~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잠시 자연을 벗삼아 놀이를 즐기는 중입니다!
◇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선차를 내어주시는 죽명님^^
◇ 준비과정
◇ 원장님께서 문진 하시며 그동안 어떠셨는지 꼼꼼히 살피시네요~
◇ 침과 뜸을 놓아드리기 전, 차분히 이완 하실 수 있도록
할머님, 할아버님께 빛나주머니를 단전 위에 올려 놓아드립니다.
◇ 본격적인 의료 활동 시작~
꼬마 봉사자님들도 당당히 인정을 받으며 열심히 동참하고 있네요^^
◇
"여기 오시는 분들은 늘 매번 꾸준히 오세요. 동네 한의원 가도 별 효과를 몰랐는데
여기서 침 맞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세요."
- 효경의 집 원장님 -
"눈이 침침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뜸이 참 좋네. 아주 시원하고."
"여기서 침 맞고 무릎이 안 아파요."
"손목 관절을 다쳐서 많이 아팠는데요, 침 맞고 나니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우리 꼬마 선생님들 손이 아주 야무지네. 고마워요, 꼬마 선생님들~"
-치료 받으신 할머님, 할아버님 말씀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훈훈한 얘기들을 들으니 괜히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10년 이상 꾸준히 이어 온 정성과 노력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밝은 마음과 환한 미소로 같이, 함께, 더불어 했던 의료봉사활동 시간~
보람 찬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마음이 더욱 밝아집니다~~
◇ 함께 하신 분들
: 천월 원장님, 죽명님, 김정선님, 류미숙님
꼬마 봉사자 신해인님, 신혜성님, 박하유찬님, 박하유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