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의료봉사활동 효경의 손길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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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 요양원( 효경의 손길 )
6월18일 아름다운 꽃들이 곳곳에서 반짝거리는 햇살들과 어울어져
더욱 자신의 존재성을 보여주 듯 꽃향기를 흩날리던 일요일 오후*
죽명님, 천월님,자강님,신동훈님,김지우님이 순수하고 순일한 마음과 마음기짐으로
효경의 손길에 가서 어르신님들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도문의 여러 행사들이 겹치다보니 봉사자님들이 부족하다 싶었는데
열정으로 똘똘뭉친 꿈나무봉사자가 여러몫을 해 내었네요.ㅋ
그날따라 많은 어르신님들이 오셔서 시간이 많이 지연됐음에도
치료를 해주시는 분들과 받으시는 분들이 조화롭게 소통하며 긍정으로 이끌어내니
주변이 사랑으로 물드는 것 같았습니다.
어르신님들이 상담과 치료를 받으시면서 점점 밝아지셔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밝은미소로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감사를 표하고
돌아가시는 뒷모습이 흐뭇함과 함께 참 좋아보였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이다'
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닿는 소중한 체험체득체감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첨부화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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