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요양원, 효경의 손길 11월 의료봉사활동
■ 무봉요양원, 효경의 손길 11월 의료봉사활동
■ 일시 :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 5시
■ 함께 하신 분들 : 죽명님, 천월 원장님, 화운당 원장님
김정선님, 신동훈님, 류미숙님
꼬마 봉사자 박 하유찬님, 신혜인님, 박 하유린님, 신혜성님
♡ 준비과정 :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님들도 함께 의료활동에 필요한
선침, 테이프, 알콜솜, 침, 뜸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수련으로 이 공간의 빛을 더욱 밝혀주시네요~~
♡ 따뜻한 석문선차를 준비해주시는 죽명님^^
늘 감사합니다~~~~
" 오늘 날씨가 춥죠? "
" 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 평범한 날씨 얘기로 시작된 대화가 왠지 무척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두 원장님들의 관심과 배려가 돋보이는 문진 과정^^
♡ 김정선 봉사자님께서 한 분 한 분께 빛나주머니의 효과를 설명해드립니다.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을 통해 정성과 진심이 오고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오시면서 더욱 바빠진 봉사 활동~
그러면서도 한 분 한 분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놓치지 않네요!
천월 원장님의 예리한 눈빛이 보이시죠?
♡ 와~~~~ 꼬마 봉사자님들도 매우 바빠지셨습니다!*^^*
♡ 다같이 모여 수련으로 갈무리합니다.♡
어느 누구도 저 혼자일 수 없는
삶의 날들이 있다
오 사람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기어이 사람이다
- 『서시』 고 은 -
언제나...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분들이 계시고,
밝고 환한 미소로 기쁘게 맞이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