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영신원 목욕봉사와 자기봉사후기입니다.^^
5월이라 더워지는 가운데 20여명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호응이 낮네요.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목욕을 끝내고 식사를 하고 차도 마셨습니다.
행법을 끝내고 꿀맛같은 피자도 먹고 바나나도 먹었습니다.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낯을 가리는 모습이어서 좀 더 친해져도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행법시 꾸준히 자기봉사하는 친구들이 대견한 가운데 자세가 많이 자리 잡은 듯 했습니다.
12품성처럼 맑고 밝고 따뜻하고 부드러워 지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 먼 길에도 찾아주신 봉사자님들께도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