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헬렌켈러 복지관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4월 행사에 대한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포스팅이 미루어지다가 가족 해외여행 후 계속되는 설사와 오한(미열) 두통 등으로 일주일간 쉬는 바람에 더 늦어진 점 양해를 구합니다~ 혹시 동남아 해외 타지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항상 물과 음식 그리고 모기등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제 어느덧 4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요즘 계속 바깥은 황사에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상태가 좋치 못하므로 마스크 착용 및 신선한 물 또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 신진대사가 원활할 수 있도록 건강에 유의하시며, 또한 자기봉사 행법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6년 04월 16일(토) 오후 2시 30분~4시 30분까지 '거제 헬렌켈러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강사 4명이 참여하셨으며, 참여하신 분들(농아 및 지체장애자들)은 7명이 참여하셨습니다.(먼곳에서 오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자기봉사 행법' 과 '와식수련'에 대한 효과 및 행법자세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습니다. '자기봉사의 12품성'을 설명하였으며, 행법동작과 함께 더불어 실천사항에 대한 멘트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자기봉사 행법'을 직접 모두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봉사 행법'에 참여하신 참석자들의 분위기는 다들 밝고, 즐겁고, 좋아하셨습니다. '행법' 이후에는 '빛나주머니'를 이용하여, 자리에 편안히 누워서 실행하는 '와식수련'을 통해, 심신의 이완과 안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와식수련후에 의식을 서서히 깨우는 회건술 및 서로에게 가볍게 등을 두드리며 행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자기봉사 행법에 대한 느낀점과 체험에 대하여 교류·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의 반응은 머리 아프고 가슴 답답하고 시야도 흐릿했는데 선명해지고 좋아졌다는 분, 어깨가 많이 아팠는데 나아졌다는 분, 편안했으며 잘 주무셨다는 분, 기분이 좋아지셨다는 분, 머리 뒤 통증이 있었는데 숨도 편안하고 몸도 편안해지고 머리도 편안해지셨다는 분 등등 참석자들 각자의 반응은 모두들 밝고 긍정적이었습니다.
(*아래 사진 - 참석자들 체험 기록)

 끝으로, 자기봉사 행법을 지도하신 참여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기봉사 행법'에 참여하신 분들의 꾸준한 행법 실행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