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사에서는 봄방학과 신학기를 맞이하여,
영신원생 고학년 26명을 초청하여 봉사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머지 않은 장래에 사회에 진출해 살아갈 사회환경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제대로 나의 존재를 바로 세워 성인으로 떳떳하게 사회에 나설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된 마음을 갖추도록 하는 인성 함양 강의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현월님께서는 지금 현재의 나를 정확히 인식하도록 유도하여, 현재 자신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주도록 하고, 그래야만 내가 사회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중심잡고 혼탁한 사회에 남으로 부터 무시 당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며,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할수 있는 가치있는 사고와 가치관 등을 잘 정리해서 설득력있게 강의 해 주셔서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편,참가자가 눈을 감은채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을 손들어 보게 하고.마찬가지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손들어 보라고 했을때 절반도 못미치는 청소년을 보고, 자주 초치를 하여 청소년시기에 올바른 자기 가치관을 갖을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많이 내 놓았습니다

강의에 앞서  직접 차와 과일을 내어 주시고, 빛나사에 마련한 신학기 학용품도 직접 전달하셔서 참가자를 격려해 주셨고, 강의후에는 봉사자와 외식으로 중식 시간을 갖은후, 귀원하였습니다.

이날 강의된 주된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나는 누구 인가?

2 나는 어떤 마음과 마음 가짐으로 살아갈 것인가?

3나는 나를 어떻게 바라 볼것인가?

4,나를 사랑하고 존중하여야 남을 존중하고, 사랑할수 있다. 등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