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큰 밭 단원들과 함께 '대전시립장애인 복지관'에 방문했습니다.

인정.존중.배려는

함께하는 자기봉사였습니다 ^^

예전에는 특수학교가 있었죠
최근에 장애아동관련 법이 바뀌면서,

특수학교가 없어지고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이 생겼다고 합니다.

일반아이들과 같이 반에 있고, 일부 수업만 특수학급에서 하는데,

주로 왕따를 당한다고 하더라구요 ...

아이들이 놀리고 떄리고 ...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까

그런데 아이들 얼굴은 참 맑고 순수했습니다 ^^

오전부터 오후까지 긴 시간동안 조금 지쳤지만

뿌듯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