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다녀와서 ^ ^
2008 12월 6~7일 이틀동안 원광효도마을 수양의집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혜지랑 지혜랑 같이 가서 아침부터 버스 기다리는데 너무 추웠었다
발이 얼어서 아플정도로.......... 9시30분까지 수양의집에 도착해서
우리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청소랑 하고 할머니 목욕시켜드리는데
너무 힘들었다 원하는대로 해드렸는데 그게 아니였나보다 계속 해드렸다 ㅜㅜ
팔이 빠질정도로..........아침밥도 안먹어서 배도 고픈데 ㅜㅜ
우린 어르신들 식사 끝내고 팥칼국수를 먹구 식당 청소랑 하고 너무 무리했나
손도 아프고 팔도 아팠다 ㅜ ㅜ그래도 첫째날보다는 좀 하기가 편했다
어제 청소랑 다해가지고 별로 할일이 없어서 ㅋㅋㅋ
할머니들 안마랑 해드리구 얘기하면서 봉사활동 시간을 다 채우고 왔다
앞으로 미리미리 해야지 ㅜㅜ 이렇게 한꺼번에 몰려서 하니깐 집에와서
몸도 아프고 ㅜㅜ 그래도 어르신들 봉사해드리고 나니깐 마음은 뿌듯했다
200817005 소지혜
200817024 박유라
200817038 김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