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성애보자원을 다녀와서/////으흐흐흐흐
원광보건전문대학 사회복지과 야간 B반 김진희 200817067
경희언니, 창희언니, 혜인이, 민례, 나리 이렇게 6명이서///
도시락을 싸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춥지만 달려갔다.
경희언니와 나는 여름에 한번 이미 다녀온적이 있어서
그런지 교육을 해주신 선생님과 더 반가운 모습으로 인사를 했고
다같이 함께 성애 모자원에 대한 안내교육을 시작했다.
밥을먹고...
3층부터해서 뜨끈한 물로 창문을 닦고 복도도 쓸고 닦고
거울과 물도 닦았다//
어찌나 다리가 후들거리던지.. 아래를 보면 아찔하고 무서웠다..
하지만 다 닦고 나니
상쾌상쾌//
용감한 민례와 창희언니는 창문에 딱달라붙어 어찌나 잘닦던지
대단했다//
걸레로 더러워진 물은 혜인이가 경비실에서 뜨거운물로 계속 바꿔줘서
창문이 더 깨끗하게 닦여졌다. 무거워서 힘들었을텐데
웃는 얼굴로 왔다갔다해줘서 혜인이에게 너무나 고맙고//
벌레를 버려줬던 나리에게도 고맙고./.
벌레퇴치법을 알려준 창희언니에게도 고맙고..
이것저것 챙겨준 경희언니에게도 고맙고.//.
묵묵히 높은 창문을 닦은 민례에게도 고맙고../
칭찬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