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은 가야할길
인간에 생로병사는 누구나 한번은 거친다
나고 늙고 병들어 죽는다는 이 평범한 진리앞에 인간은 얼마나 자유로울수 있을까 를
생각해 보게하는 자원봉사였다
노인시설은 처음이었다
개인적으론 어머님이 시설에 계셔서 다른 시설은 어떤지 궁금 하기도 했었다
우리는 목욕봉사와 말벗서비스 또 오후에는 색칠하기등도 같이 했다
목욕봉사를 하면서 서비스를 받는 입장과 서비스를 하는 사람의 입장차이라는 말이 실감나기도 했다
요양보호사님들에 어려움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보호자 입장에서 보는 시설에 프로그램과 요양보호사님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도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누구나 한번은 가야할길 생로병사
지금 노인시설에서 치매 및 기타 건강 악화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참 많이 계신다
우리도 그런 시설에서 생활해야 할 것이고 그 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우리에 사명인지도 모른다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에 공부를 많이 해야할 것 같고
앞으로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해결해야할 당면 사회문제 중에서 가장 심각한 부분이 될 노인시설에서
하루는 많은 것을 알고 배우고 느끼게 하는 봉사였다
이름 :조관희 200817070
하은순 200817096
우현화 200817099
김유미 200817001
최은선 200817090
진성동 200817891
장소 : 익산 효 병원
일시 :2008년11월 23일
시간 :AM 10 :00 ~ PM 15:00
프로그램: 목욕서비스 ,말벗 서비스, 색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