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볼 자원봉사를 다녀와서...
저번 론볼 자원봉사처럼 장애인과 함께 론볼 게임을 하는줄 알았는데,,,,이번 봉사활동은 척수장애인과 가족들의 야유회였다....그래서 장애인들의 게임을 보조해주고,,,,점심식사를 도와 주었다........
모든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다니기때문에 식사 장소며,,,,,게임장소며,,,,등등.... 공간활용을 많이 해야한다는 점을 늦게나마 이해가 갔다.....
뜨거운 햇빛아래 게임보조를 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나의 마음도 흐뭇하고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