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ㅏ원봉사활동 다녀와서
얼마전 부송동 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하는 날이였습니다. 추석전이라서
한가위 대축제를 해서 어르신들 라면박스도 드리고
의자도 치우고 날씨도 정말 더웠는데
무거운것도 나르고 설치 하고 정말 처음부터 만만치 않는 일들이였습니다~~
그래도 미경언니랑 환용오빠랑 가서 재미있게 봉사활동도 하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빠져드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솜사탕도 만들고 아이들 풀잎공예도 같이 해주고 송편도
만들고 가면도 만들고 정말로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힘들긴 했지만
고등학교 아이들과도 재미있게 이야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땜빵으로 했던 페이스 페인팅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잊지못할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원광보건전문대학교 야간 1학년 a반 임채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