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장애인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장애인들의 가족 시합경기 심판을 보면서 가족의 사랑이 듬뿍한걸 피부로 많이 느꼈다.
서로보호해 주고 서로 도와가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아..정말 가족의 사랑이 이렇게 크다는걸 새삼 느껴보았다........
아무 조건없은 무조건적인 가족들의 사랑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우리 비장애인들의 가족들도 이와같이.. 아름다운 가족사랑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