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마을을 다녀와서
익산시 신용동에 위치한 원광효도마을 나눔의 축제라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원광효도마을에서 난 케어가아닌 주차관리 담당을 맡았다.
솔직히 서있기만해서 지루하고 다리도 아팠다.
그래도 그 일을 하면서 들어오는 차량 중 몇몇 분들께서 수고한다 젊은이가 고생하네.. 하고 지루해하던 내게
격려을 해주셨다. 어떤 분들은 간식꺼리를 주기도 하였다.
하루종일 원광효도마을 들어오는 골목에서 차 안내만 하느라 다른 사람과는 따로 떨어진 장소라 사진 찍을 여
유도 없었고 해서... 결국은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그래도 나중엔 좀 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었으면 한다
200817046 조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