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마라톤대회 봉사활동...
2008년 4월 5일 거북이 마라톤대회.
좀 오래 되었지만 이제야 올립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하게된 봉사활동 입니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다가간 봉사활동이 되었지요.
남들처럼 장애인들과 함께할 시간은 없었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을 위해 혈액공급조에서 헌혈을 외쳤습니다.
하루종일 서서 헌혈하세요~ 헌혈하세요~ 를 외치면서 몸이 아픈 장애인의 마음을 생각하였고...
다리는 아팠지만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끝나고 예상했던 혈액의 양보다 많이 했다며 진행담당자가 수고했다고 다독여줄땐 참 기뻤습니다.
그렇게 끝나게 된게 저의 첫번째 봉사활동 입니다.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 야간 1학년 전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