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마을에 다녀와서...
원광효도마을에서 난 케어쪽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보단 주차쪽의 임무를 받아서
솔직히 서있기만 하고 차들을 안내하는 일이라 지루하기도 했던 활동이었다는 생각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도 그 일을 하면서 들어오는 차량 중 몇몇 분들께서 수고한다... 하고 어떤 분은 빵도 주시고 해서 뿌듯하
다는(?) 감정도 없지 않아 생겻다...
하루종일 원광효도마을 들어오는 골목에서 차 안내만 하느라 다른 사람과는 따로 떨어진 장소라 사진 찍을 여
유도 없었고 해서... 결국은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그래도 나중엔 좀 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었으면 한다...
원광보건대 사회복지과 1학년
200817117 조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