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 여름 캠프 참여
장애인복지관의 주간보호에서 여름캠프에 참여하였다.
이 캠프는 1박 2일로 진행되어 아이들뿐 아니라 보호자분들께도
그동안 해보기 어려웠던 일들을 해보기에 좋은 기회였다.
아이들은 전시관도 보고 물놀이도 하는 야외활동을 많이 할 수 도 있고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보는 경험도 해볼 수 있다.
보호자분들은 그 동안 아이들과 떨어져있기 어려워 개인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런 캠프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프로그램으로는 석고모형 만들기, 액자 만들기, 물놀이, 해양전시관 체험등이 있었다.
장애아동에게 맞는 프로그램 계획 진행 평가를 경험으로 배워왔다.
기저귀서비스, 의복 교체 서비스, 식사 서비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습해볼 수 있었다.
또한 차 안에서 멀미를 할 때의 대처, 창문밖으로 손을 내미는 아이에게의 대처,
휠체어를 움직이려는 아이에의 대처 등, 개인 개인에게 맞춰줄 수 있는 서비스 대처법을 배운 기회였다.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 200817013 박효숙
2008.08.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