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을 맡으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원광보건대학에 다니고 있는 김소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제가 처음 부안장애인복지관에 가서,
아이들을 통솔하여 대전동물원에 갔던 사진을 올렸습니다.
처음에 맡았던 임무는... 아이들이 흩어지지 않게,
옆에서 같이 관찰도 하며, 아이들을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주인공인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해야 하고
더 즐거워 했엇습니다.
동물원에서 열린 공원으로 아이들이 너무나 신기하고,
즐겁게 바라보고 처음이지만 빨리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고,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이 합쳐져서,
즐겁게 대화하고, 아무 탈 없이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의견은..
처음이라서 많이 서먹서먹하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잘 몰랐었는데,
제 앞과 뒤에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해 주시고,
장애아동이 정말 활발하고 어느 일반 아동 못지 않게,
정말 친근감이 있었고, 이젠 장애 아동을 놀리지도,
편견을 갖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모든 장애인에 대해 편견이 있다면,
옆에서 지켜보시고, 같이 활동을 하시면서 편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장애인은 몸과 정신이 조금 안 좋을 뿐 일반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장애인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