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3일(일) 대구 만촌에서 오후2시 부터 오후6시30분 까지 자기봉사 활동이 있었습니다.

그날 참석하신분은 권명숙님, 김기연님, 김지영님,엄문영님, 성화님, 신은정님, 송이윤님, 정희숙님, 최정옥님, 차회원님

이렇게 10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자기봉사 활동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해 보셨고, 해오고 계시는 분들이라 , 모여서 먼저

차를  마시면서  가벼운 다담으로 시작으로  2시 30분 부터 체조 , 자기봉사 행법(2분), 수련 24분을 하고

2인1조, 각자 자신의 이야기하기(각20분씩)를 통해 자신이 현재 하고 싶은 이야기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통해

마음의 짐이 되고 있는 것들을  내려 놓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를 통해 서로 들어주며 공감 하고 하는 자신의 중심을 다시 잡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5인1조로 5분씩 "자기칭찬하기", 5분씩  "상대방 칭찬하기"를 통해 단점 보다 장점을 이야기 함으로써

부정성보다 긍정성을 바라보고 이끌어 내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4시 30분 부터 준비한 떡과 과일, 차를 마시며 다담을 통한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이윤님 - 자신의 작은 단점이 다른 사람들에게 장점으로 비쳐져서 칭찬해 주니 자신감이 생기고 밝아지고,

움츠러 들던 마음과 가슴이 펴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차회원님 - 어둠(부정성)을 없애는 것은 어두운 방에 스위치를 켜서 밝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단점보다 장점을 보

고 이야기함으로 해서 긍정의 힘을 극대함이 훨씬 효과 적이지요^^

 *엄문영님 - 진정성을 가지고 자봉(카톡)을 얼마 하지 않았음에도 나에 대한 인정을 조금씩 하게 됐습니다.

나를 인정, 존중하고 사랑하여 이게 쌓이면 나의 믿음이 쌓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긍정성이 생겼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인정이 타인의 인정도 됐습니다.

*권명숙님 - 자기봉사를 통해 긍정적으로 보고 달라지게 되고, 자기칭찬을 통해 긍정적으로 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성화님 -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명받고 진실되게 실천하도록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기연님 -3일 된 근심거리를 자기봉사 이야기하기를 통해 나름대로 중심을 잡고 해답을 얹어 가는 기회가 되어

좋고 고맙습니다^^

*최정옥님 - 내가 못 느끼고 있는 장점을 이야기해 주니 기분이 좋고, 내가 변화하니 주위 사람들도 변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김지영님 - 내가 변하니 주위사람들도 서서히 변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자존심 강한 내 자신을 내려 놓게 되고, 인정

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게 됐습니다.^^

*신은정님 - 상대를 부정하는 것을 칭찬하는 방법으로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희숙님 - 자기봉사 활동을 통해 자기 이야기하기를 반복해서 하게 됨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게 되고,

과거의 힘듦이 더 이상의 트라아무나 힘듦으로 느껴지지 않게 되는 기회가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