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9일 저녁 7시에 12명의 회원님들과 대전 자기봉사 활동을 갖게되었습니다.

먼저 자기봉사의 이해를 위해서 유튜브에서 청년봉사단의 빛의 소나타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빛의 소나타의 노래와 가사가 화면의 자막으로 나오고 더불어서 자기봉사의 전반적인 간략한 설명이 자막으로 보여서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후에는 빛나사 2017년 핵심목표와 실천운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봉사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우선 2명이 2인1조가되어 자기표현하기를 시간을 꽉 채워가며 각자 15분씩 하였습니다.

이어서 4인 1조가 되어 자신의 밝은점 보기와 상대방의 밝은점 보기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자기봉사행법과 와식 수련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하면서 느끼고 나누고 싶은점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양해남님

이번이 두 번째 참가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오늘은 많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온라인 자기봉사를 1개월간 해보았는데 효과가 의심스러웠으며 자기봉사의 탐구와 실천의 연결성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생각이었는데 오늘 회원님들과 이야기하다보니 자기봉사의 의미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진홍님

처음에는 서먹하고 하기 싫었는데 재차 해보니 회원님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마음이 열리는 느낌이 들면서 밝음을 나투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통의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김옥란님

오늘은 자신의 밝은 점을 보게 되어 편하고, 부드럽게 얘기하고 가볍고 밝게 하여 좋았습니다.

자원님

자기봉사를 다시 할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자기봉사를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게 되는데 계속적으로 나 자신의 변화가 오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자기봉사에는 습관적으로 올리는 경우도 있으나 그래도 생활 속에서 좀 더 신경을 써 가면서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심법처럼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를 사랑하고 넉넉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오늘 좋은 점들을 대전 카톡방에 올려서 전체 회원님들과 공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금계수님

오프라인은 처음 참가합니다. 온라인 자기봉사가 오글거려 자연스럽지 않아 잘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성곤님

자기봉사를 하면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서 방향도 잡아서 삶속에서 도움이 됩니다. 습관처럼 하더라도 방향을 잡아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 되어 자기봉사를 하지 않는 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을 한 명씩 모시고 오면 좋겠습니다.

김언승님

온라인 자기봉사를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을 칭찬하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서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윤종길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 여기 오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참석을 할 때는 꼭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진행이 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게 되니 단점은 잘 안 보이고 장점을 더 잘 보게 되어 나 자신도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박미옥님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자기봉사 모임이 끌렸습니다. 기본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야 체계적으로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매일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자신의 밝은 점을 보기가 좋았고 수련만 하다가 다른 것을 해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이현지님

그동안 1주일정도 안하고 쉬어보았는데 오늘 모임을 하면서 더욱 새롭게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밝은 점, 상대방의 밝은 점 보기가 좋았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자기봉사를 더욱 열심히 해보아야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황세온님

자신을 더욱 밝힐 수 있었고 상대방을 더욱 밝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3시간정도의 대전 자기봉사 활동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7시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