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봉사 활동

  안녕하세요? 요즘 5월답지 않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오늘은 낮더위가 주춤하듯, 비가 내렸다가 이제는 그쳤습니다.^^ 지난번 베트남 가족 여행후 물갈이 열·설사 이후로, 최근에 일주일이상 활동도 못하고 아직 목감기(기침,가래)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몇 년 동안 감기에 안걸려서, 나름 몸관리 잘했다고 여겼는데, 베트남 여행이후 면역력이 약해진듯 합니다. 마치 4월, 5월 행사처럼 2번 연속으로,,^^; 

 곧 6월이 다가오지만, 아직도 낮과 밤으로는 일교차가 있으니 특히 감기나 몸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16년 05월08일(일) 어버이날에 만촌동에서 '자기봉사 활동'이 있었습니다. 일정은 매월 2째주 일요일에 대구, 4째주 일요일에는 수원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됩니다. 현재는 대구와 수원에서만 '자기봉사 활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지에 계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어, 자신의 지역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셔서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가 대상자들은 기존의 20~30대 청년들뿐만 아니라, 현재 '자기봉사(I♥ME)'를 실행하고 계시는 분들과 관심있으신 분들 누구나 다 참여하실 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참석하시어 이러한 자기봉사 프로그램을 체험하시고, 같이·함께·더불어 하는 나눔과 실천의 시간이 되시길 원합니다.

"나는 자원봉사자입니다. 빛나는 자기봉사로 빛나는 사랑을 실천하며 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봉사단체 '빛나는 사람들'(이하 '빛나사')은 '자기봉사(I♥ME)'를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봉사단체입니다.^^ 이제는 봉사단체도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에 더 촛점을 맞추는 시대에 왔습니다. 각 봉사단체마다 주력상품이 있으며, '빛나사'는 가족, 이웃, 사회가 밝고 건강하고 행복해져 같이 함께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자기봉사'를 널리 전하고 있습니다.

 자기봉사는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봉사로 나로부터 시작된 봉사(자기봉사)가 가족, 이웃, 사회에까지 전해지는 것입니다. '자자기봉사'는 자신의 사랑을 타인에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작고 소소한 실천으로 꿈, 희망, 긍정을 습관화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그 빛과 힘 가치를 이웃과 주변에 전하고 나누는 봉사입니다.

 자기봉사는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여 현재 나에게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이를 실행하기로 자기와 약속하고 실천함으로써, 내재된 긍정성, 자존감, 자신감을 이끌어내어 성공적인 인생을 만드는 '자기 주도적'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오전에는 자원봉사자님들이 함께 모여 그 동안 서로 자기봉사를 실행하면서 느낀 점과 체험을 교류·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번 활동에는 '빛나사 대표님'과 '교육실장님'이 참여하셨으며,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교류·공감·소통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자기봉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를 밝게 하는 모든 행위가 '자기봉사'입니다.

 1. 2인 1조씩 짝을 맞추어 '자기표현·자기이야기' 하기.

 2. 4인 1조씩 인원을 맞추어 '나의 좋은 점' 말하기.

 3. 6인 1조씩 인원을 맞추어 남의 장점을 칭찬하기.

 위의 '3가지 자기봉사 표현하기'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하고 체험해보니, 제 개인적인 소감은 그 동안 스스로 혼자서 해왔던 '자기봉사'를 타인에게 직접 표현하여, 자신의 장점을 구체화시키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평소에 자기봉사를 통해 자신에 대한 좋은 점 보기가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 과정속에서 저절로 '자신에 대한 긍정성'을 형성하게 되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자신이 밝아지고 타인에 대하여 보는 관점이 '긍정'으로 바뀌어지고 있다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프로그램 훈련(Training)을 통해, '타인에 대한 시선이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어질 수 있고, 자신의 좋은 점 표현하기 훈련을 통해, 타인의 장점을 바라보려는 긍정적인 태도(a positive attitude)를 가질 수가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덤으로 얻게 되는 것은, 서로 서로 자기표현하고 좋은 점, 남의 장점 칭찬하며 듣는 과정속에서 웃다보니, 모두가 다 얼굴이 밝아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 순으로, 자기봉사자가 자기를 넘어서 타인에게까지 봉사하면 '자원봉사자'가 되는 것임을 숙지하며, 조별로 자기봉사의 정체성에 맞게 어떻게 하면 자기봉사활동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조별'로 토의 및 의견을 모아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주변에 자기봉사가 필요한 분이 누구일까? 누구에게 쉽게 편하게 전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자기봉사 활동에 "청년들 및 자원봉사자님들과 빛나사 관계자님들" 포함하여 총1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함께 꾸준하게 참석하시어 이러한 자기봉사 프로그램을 체험하시고, 자원봉사자님들로서 같이·함께·더불어 하는 나눔과 실천의 시간이 되시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기봉사'라는 도구를 통하여, 스스로 자신의 빛을 나투어 내어, 주변과 이웃과 사회에까지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이번 '자기봉사 활동'에 수고해주신 '빛나사 대표님' 그리고 '교육실장님'과, 간식과 정성스런 식사준비를 해주신 '관계자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자원 봉사자님들' 화이팅! I♥ME-